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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지각” 수습 2개월 만에 해고당한 쿠팡맨


4시간 야근은 필수·2분 지각은 해고?
쿠팡이 계약직 부려먹는 방법!

쿠팡 배달사원(쿠팡맨)으로 근무하는 이모(36)씨는 입사 2개월 만에 해고 통보를 받았다. “수습 기간 중 지각을 해 회사 분위기를 흐렸다”는 이유였다. 사측은 “수습 기간에는 징계절차를 거치지 않고 해고할수 있다”면서 별도의 소명기회 없이 조씨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씨는 “업무를 배우는 수습기간에 계속된 야근으로 몸이 안 좋아진 상태에서 지각을 이유로 해고한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제기했다.

이씨는 작년 9월 초 입사해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배달캠프’에서 쿠팡맨으로 일하던 중 11월 초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 그의 해고 사유는 ‘7차례 지각’이었다. 쿠팡 측은 출근시간 오전 8시를 기준으로 1분 단위로 출근시간을 체크하며 지각 시 당사자에게 ‘사실확인서’를 받았다. 8시 2분, 8시 3분에 출근한 것도 이씨의 해고 사유에 포함됐다.

이씨는 “근무를 배우는 수습기간에 오래 근무한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배달을 했고, 배송이 지연돼 야근이 이어졌다”면서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집과 거리가 먼 캠프로 출근하면서 지각 실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씨와 담당 노무사의 말을 종합하면 그는 수습 근무 기간동안 하루 평균 100~140개의 물건을 밤늦게까지 배송했다. 10시간 동안 쉬지 않고 근무할 경우 5분당 1개씩의 물건을 배송한 셈이다. 이씨는 “회사가 고객행복을 중요시하는만큼 고객을 직접 만나고 손편지를 쓰는 등 고객 한명에 최선을 다했는데 이같은 노력이 해고로 돌아올지 몰랐다”고 토로했다.


왼쪽은 사측이 지각을 이유로 이모씨에게 제출 받은 사실확인서, 오른쪽은 계약 해지 통보서ⓒ김승현 노무사 제공

쿠팡의 직원 해고 논란은 이씨 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2월 쿠팡맨으로 근무하던 A씨는 수습기간을 전후해 배송 도중 3번의 단순 접촉사고를 냈다는 이유로 해고를 통보받았다. 함께 일하던 동료 58명이 김범석 쿠팡 대표이사에 “누구보다 일을 잘하고 솔선수범하던 쿠팡맨이 계약해지 통보를 받아 너무 안타깝다”며 탄원서를 보냈지만, 사측은 “지난 11월부터 안전사고를 내 해고된 13명과 형평성이 떨어진다”며 직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와 함께 온라인 게시판 등에는 정규직 심사 기간 일주일을 앞두고 명확하지 않은 사유로 해고를 당했다는 쿠팡맨들의 토로가 이어지고 있다.

“6개월 간격 정규직 심사, 정규직 비율 10% 미만” 계약직 단물 빼먹기?
쿠팡 측 “회사 기준 따라 정규직 심사·해고··· 정규직 비중 늘릴 것”

앞서, 서울 지노위는 “이씨의 잦은 지각으로 인해 업무방해가 초래됐다”는 이유 등으로 이씨의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기각했고, 이씨는 “수습기간에 모호한 평가기준으로 해고된 상황이 부당하다”며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한 상태다.




각종 갑질 논란에 이런게 성과주의에만 급급한 기업의 부작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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