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을 가야할때와 기동으로 우회해야할 타이밍은 그에 맞춰서 달리 선택해야 합니다.

 여기서 라인 버티기를 해야하는가? 아니면 혹은 돌아가서 다른곳을 우회해서 칠까 하는 여러가지 선택지는 있지만 어느것이든지 정답이라는 것은 없을 것이죠. 다만 좀더 나은 선택이 있을 뿐입니다.


어느정도 쉽게 풀어서 볼때


공격갈 타이밍은 저 아군을 살려야 하거나 이걸 잡지 않으면 반드시 질거다 라는 판단이 들때는 공격을 하여서 적을 격파하는 때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도망칠 경로를 마련할수 있어야 합니다.
(많이 나오는 실수가 적 전차를 잡는 것까진 좋은데 잡은 뒤 자신이 도망치지 못해서 같이 격파당할 때 입니다.)

교전하다 도망을 못치는 상황이 나올수는 있지만 도망 안치고도 충분히 사선 나오고 하는데 근접해서 붙어서 사격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이 보이는데 주의하도록 합시다.



우회할 타이밍서 필요한 것은 적의 대략적인 위치, 교전 방향 입니다.

위에서 말했읏이 우회를 하는데 적이 다 발견 안된상태서 눈앞의 적을 측면 돌아 쏴야지~ 했다가 그걸 기다리고 있던 적에게 역으로 카운터 맞고 전차를 날릴수도 있습니다.

 물론 없으면 성공은 하겠지만 위험 부담이 엄청나게 큰 도박이지요. 적 전차 발견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의 우회 공격은 역공을 당할 우려를 만들 요소가 됩니다.

 적이 여기 쯤에 있겠다. 혹은 적이 여기 있더라도 내가 이렇게 기동하면 적에게 안맞겠다 하는 교전 위치를 잘 파악한뒤에 이행한다면 조금더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운을 믿지 말고 정보를 더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이 못하길 바라지말고 자신이 잘하도록 노력합시다..) 


말로하면 제대로 설명하기가 어렵고 제 어휘실력이 모자라다보니 애매모호합니다. 하지만 그런 만큼 알아내는게 정말 어려운 것이 이 '타이밍' 입니다. 1초 하나로 적을 발견 하거나 못하거나를 가리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