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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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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넉두리 ㅠㅠ저는 얼마전 시작한 초보에요. 처음에 미쿡 경전차가 무전이라던지 이런게 좋고 무난하다고해서 키웠는데여 그런데 뭔가 매력이 없어서 전차 다팔고 빵국을 하기로했죠. (계정 또 만드는거 가능한지 몰랐듬 ㅠㅠ) 프랑스가 엄청난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다들그러지 않으세여? 암튼 폴리곤, 보노보노 잘 버티고 엘크풀업을했어요. (보노보노는 귀여워서 도색도하고 글씨도 박았긔) 엘크는 정말 씐나더라구요!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러면서 중형도 키우고 있죠. 지금 B1 인데.. 정말 이게 뭔가 싶어요. 그 단점에 대해서는 다들 다 아는 그런 단점들이니까 쓸 필요 없을것 같구요.. 매일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저의 B1을 보완하기위해 전장에서 포메이션이라도 잘 잡을라고 맵공략도 매일 숙지하고 그러고 있는데.. 정말 힘드네요.. 그러다 지쳐서 다른사람들 어떻게 하나..? 하고 인벤 뒤지면서 글도보고 이래저래 하는데... 간혹가다.. ["할만한데?" "5탑방까지도 잘하면 좋음.."] 등등의 글(리플)들을 보고 (스샷인증도 보고) '아.. 이 전차도 장점이 있겠구나..!' '그래. 나도 할 수있어!!' ... 결론은 그 사람들이 그냥 잘하고 저는 손이 병X라는 답만 나오네요... 그런 제눈에 B1 괜춘하다는 사람들은 답정같아보일뿐. ('봐! 컨이 쩔면다되! 난 잘하잖아! 날 인정해!') 아마 그런 분들은 다른 전차 운용하시면 날라다니시겠죠. 이건 잘 하는 분들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흔한 유저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다라는거에여 ㅇ-ㅇ; 내 현실은 그냥 지하1층. B1 키우는 빵국 유져분들 .. 우리존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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