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초반에는 (약 1500판 기준) 미듐만 타면서 다른 전차는 경전류만 조금 탔습니다.

 

미듐은 4202 하나보고 달린 영국의 미듐트리....

 

그러다가 맨탈이 사라져서 잠시 외도한 오공맘트리....

 

그러다가 만난 판터는 나를 더욱 강하게 키워주었죠.

 

우여곡절끝에 4202를 타고 잼있게 잘타고는 있지만 그래도 4202로는 클전뛰기가 힘들것 같아서 시작한

 

점보 -t29트리...

 

금방 103까지가서 재미있게 타고 드디어 헤비가 나의 천직이라는걸 깨닫게 되지만 뭔가 이거다 싶은 느낌은 없더군요.

 

 

그래서 미친척하고 홍차 중전에 도전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수상1호기를 타는데 이게 재법 매력이있는 전차네요....

 

머리가 약해서 그렇지 몸체는 단단해서 5탑방에서는 재미있게 잘타고 돌아다닐만큼 ㅋ

 

다시 홍차를 타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