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버린으로 돌다가 와이프가 재밌어 보인다고 자기도 해보자기에

자리잡아 주고 옆에서 보고 있었음....죽으면 놀려주려고 대기하는데

6킬에 탑건.......

결혼이후 이렇게 진지한 마눌님 모습은 처음임....난 한번도 못땄는데....젝일.....

난 마누라 보다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것 같아 급우울해졌음...

젝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