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하신분이 계속 시비터서 올림.

나, 파파 떼사사, 경전 셋이서 1시방향까지 밀었었고

적 점령지 주변에 스투어에밀하고 쌍팔야티 있었음

좌측라인은 거의 몰빵가다 시피해서 쳐발리고

붕괴 직전인데 아군 쌍팔야티 하나가 겨우 시간끄는 수준이었음

 

당시 적 9대 아군 4대 정도였음


난 당연히 떼사사랑 경전이 88야티랑 에밀 팩해서 쳐 먹고 선점할줄 알았는데

파파 떼사사가 경전댈고 본진으로 돌아가더라

어이가 없더라 돌아가면 사지인게 분명하고 이길 가능성이 거의 0%에 수렴하는데

근데 그냥 가면 "에휴 파파니까" 하고 말텐데 가면서 파파 떼사사 새기가

왜 슨육은 저기있냐고 시비트는거야 늙은새기가

늙어서 통찰력이 딸리면 그냥 좀 따라오던가 쓸대없이 가서 개죽음 당하고

혼자 부들부들하면서 괜히 다 내 탓함

나도 빡쳐서 한마디함 왜 사지로 가냐고

앞에 에밀하고 88야티 어정쩡한 자리에 있는거 뺑뺑이 돌리면서 쉽게 잡고 캡했으면 이겼을텐데

그러니까 떼사사 하는말이 구축밭인데 거길 왜 가냐는거야

나랑 떼사사 둘다 거의 풀피였고 적 쌍팔야티는 라인 합류하려고 내려오던 중이라 B6에 있어서 접근하면서 한두방만 팅기면 됬었는데






리플은 원래 꺼놓고 처음에 욕먹었을때는 교전 상황이라 스샷도 못 찍었는데

저놈이 중반이후로 계속 지랄했다

그냥 머가리가 딸리면 탱크게임을 하지 마라 괜히 분탕질이나 치고

파파들 잠잠하다 싶더니 어휴 수준 여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