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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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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물결 마지막을 잘 생각해보면...제이나가 쓰럴 관광보내기 직전 칼렉이 나타나서 제이나를 말리지 않습니까. 제2의 아서스가 되려고 하냐고. 그런데 제이나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빡쳐야 정상 아닐까요? 적어도 제이나와 아서스는 당시에는 완전히 제 3자였던 칼렉고스가 언급한다는 자체가 사건 당사자로서는 화날거 같은데... 더구나 두 사람의 입장도 판이하게 틀린게, 당시 멸하려던 대상이 아서스 ->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로데론의 백성들 제이나 ->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테라모어의 백성들을 몰살시킨 원수들인데, 이를 분노로 자신을 잃지 말라는 식의 다소 두리뭉실한 언급으로 동일시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바리안 일행도 죽이지 않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다행일지 몰라도, 제가 제이나였다면 저기서 1+1으로 칼렉고스 숨통도 끊어놨을거 같네요. 솔직히 쓰럴도 지가 잘못했다는 소리보다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판국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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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