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를 키우면서 우연히 지도의 '대장정' 탭에 스토리 요약 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을 정리한 자료는 찾아볼 수 없어서 한번 정리해봅니다. 버그가 있는지 대장정 요약이 지도상 보일때도 안보일 때도 있어서 일부 부분은 누락되어 있습니다. 지적 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어둠땅 대장정은 9.0 패치의 어둠땅 도입, 4지역, 4성약의 단 대장정과 9.1 패치의 지배의 사슬 대장정, 9.2 패치의 영원의 끝 대장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산산이 조각난 하늘을 가로질러

얼어붙은 왕좌에서
실바나스의 세력이 몇몇 진영의 지도자들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들은 후,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이 추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당신을 얼어붙은 왕좌로 불렀습니다.

숨겨진 나락
볼바르는 지도자들이 “나락”이라는 어둠땅의 감옥으로 보내졌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다리온 모그레인, 그리고 칠흑의 기사단과 함께 당신은 나락에 침투하여 아군을 찾아내고 탈출할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나락으로 침투하면서 아군은 흩어졌고 나락살이에게 빠르게 제압되었습니다. 모그레인과 몇몇 칠흑의 기사단 죽음의 기사만 남은 상태로, 당신은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당신은 나락살이 군대에 맞서 부상당한 스랄을 지키던 제이나를 찾아냈습니다.

황량한 휴식처
당신은 인근의 동굴로 후퇴했고, 그곳에서 제이나와 스랄이 나락에서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전해 들었습니다. 그들은 실바나스와 결탁한 간수라는 자에게 시험받고 있었습니다. 제이나는 다른 이들의 행방을 알았지만, 나락을 벗어날 방법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모그레인의 도움을 받은 당신은 나락을 벗어날 방법을 알아내고자 적대적인 고대의 영혼을 사로잡았습니다.

나락의 구렁
제이나와 스랄이 당신과 함께 안두인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나락의 구렁으로 갔습니다. 실바나스와의 전투를 피하고 안두인을 붙잡아 두고 갔던 감시관을 처치한 후, 당신과 아군은 황량한 휴식처로 돌아와 모그레인이 고대 영혼을 심문하는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가능한 길
모그레인의 심문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영혼은 조바알의 용광로라는 곳 근처에 있는 고대 차원석을 사용하면 여기서 탈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모그레인과 칠흑의 기사단은 나락의 구렁에서 구출한 영혼들을 지키며 당신의 재집결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영혼의 강 고르고아
조바알의 용광로로 가는 길에 당신은 헬리아를 만났고, 그녀는 당신을 영혼의 강 고르고아에 내던졌습니다. 가까스로 영혼의 물살에서 빠져나온 당신이 지켜보는 가운데 간수가 바인을 조바알의 용광로 위에서 던져 버렸습니다.

바인의 구출
나락살이들로부터 바인을 구해내긴 했지만, 바인은 영혼의 독에 중독되어 상처가 치유되지 않았습니다. 당신과 스랄은 대부족장을 중독시키는 데 사용된 메마름의 검을 찾아 파괴하여 바인의 생명력을 회복시켰습니다.

조바알의 용광로
제이나의 투명화 주문 덕분에 당신과 아군은 조바알의 용광로를 몰래 통과했고, 간수가 알 수 없는 목적으로 집결시키고 있는 강대한 군대를 목격했습니다.

차원석
당신이 발견한 잠든 차원석이 당신의 기척에 응답했습니다. 그 사실을 감지한 간수는 당신의 탈출을 저지하려고 전 병력을 보냈습니다. 아군이 전투를 통해 시간을 버는 사이, 차원석이 활성화되어 당신을 나락으로부터 해방시켰습니다.

당신은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지만, 아군은 간수에게 붙잡혔습니다. 당신은 홀로 수수께끼의 도시 오리보스에 도착했습니다.


지역 대장정

승천의 보루 - 승천을 향한 길

영원의 부름
승천의 보루에 도착한 당신은 클레이아를 만났고, 그녀의 도움을 받아 승천자 칼리스테네와 접촉하였습니다. 당신은 집정관을 만나기 위해선 열망자처럼 키리안의 “길을 따라가라” 라는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클레이아의 영혼결속자 펠라고스를 잘못된 명상에서 구해낸 당신은 열망자의 수련장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열망자의 수련장
수련장에서 당신은 생전의 업적을 돌이켜 보는 한편, 키리안 열망자들과 함께 수련하며 령 가뭄을 이겨낸기위해 거들었습니다. 생전의 고뇌를 직시하는 데 성공한 당신은 끝내 칼리스테네의 호의를 얻어 승천의 보루 힘 일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순수의 사원
당신은 령 가뭄동안 어둠에 물들어 타락하는 키리안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곳인 순수의 사원의 인근에서 펠라고스와 합류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이를 구하고자 애썼으나, 결국 타락한 키리안은 이탈자란 집단을 형성하고 말았습니다.

이탈자는 순수의 사원에 기습 공격을 감행하지만, 당신의 활약에 좌절되었습니다. 당신은 공격을 주도한 리소니아와 대면하는 과정에서 순수의 용장의 도움을 받아 그녀의 정수 파편을 입수하였습니다.

기억을 뒤쫓다
당신은 기억의 구심점으로 리소니아의 파편을 가져가 이탈자의 근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석 제련장인 미카니코스의 힘을 빌려 이탈자가 승천의 보루 어딘가를 목표로 2차 공격을 감행할 거란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집정관의 뜻으로
당신은 다가올 침공을 집정관에게 알리고자 영웅의 안식처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 청지기 동료를 간택하게 되고, 그의 도움으로 신호기를 활성화해 집정관의 전령 군정관 아드레스테스를 소환했습니다.

승천자의 보금자리인 엘리시안 요새에 입성한 당신은 마침내 집정관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승천의 보루의 다섯 사원을 지키는 수호물을 조사하라는 명을 내렸고, 당신은 조사를 하던 중 이탈자에 들어간 빛의 수호자 우서를 만났습니다. 우서는 용기의 사원 수호물을 비활성화해 공격에 취약한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용기의 사원
당신은 클레이아, 펠라고스와 함께 용기의 사원에 있는 미카니코스를 찾아 하늘을 날아가던 도중 웬 말드락서스 죽음의 요새가 하늘에 나타나 지역을 공격하는 광경을 목도하게 됩니다. 이에 당신은 말드락서스의 공세를 물리치는 데 힘을 보탰지만, 용기의 손 타니코스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용기의 용장 잔드리아는 수확자 아마스와 일당을 쫓아 죽음의 상흔 깊은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신은 잔드리아를 돕고 말드락서스의 배신을 오리보스에 알리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말드락서스 - 시초자의 칼날

말드락서스에 입성하기 무섭게 당신은 장대한 난투극의 한복판으로 떠밀려졌습니다. 달리 뾰족한 선택지가 없었던 당신은 기량을 입증하기 위해 다수의 적을 처치해야만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당신이 거둔 승리가 남은 세 개의 말드락시 의회를 이끄는 후작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들이 열띤 토론을 벌일 때 당신은 의식의 의회, 피조물의 의회가 승천의 보루 공격을 주도한 범인이란 사실을 알아내기에 이르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고통의 투기장에서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전쟁이 발발한 후 혼돈의 전장에서 당신을 빼낸 건 다름아닌 선택받은 자의 의회의 남작 드라카였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남작은 선택받은 자의 의회로 향하던 중 요격 당하고 말았습니다.

선택받은 자들의 의회
드라카는 당신을 선택받은 자의 의회로 인도하며 말드락서스의 지도자인 시초자의 부재로 역병의 의회와 눈의 의회가 당했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도착하자, 후작 크렉서스가 남아있는 의회들이 내전을 치르고 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어둠땅을 위해서라도 군대의 질서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선택받은 자의 의회의 전쟁 준비를 도운 후, 당신은 통과 의례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용암을 건너 고대의 돌에 손을 대자, 돌이 부서지며 시초자가 완성하지 못한 칼날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더불어 선택받은 자들을 위한 열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초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시초자의 마지막 제자, 뼈장장이 에어미르가 무기를 완성하자 칼날에 새겨진 룬이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후작 크렉서스는 칼날에 새겨진 다섯 개의 룬이 시초자가 중요하게 여겼던 다섯 가지 가치, 즉 야망, 기지, 힘, 통찰 그리고 승리를 향한 집념을 나타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룬이 시초자의 무장이 봉인된 요새인 시초자의 권좌 문에 새겨진 것과 똑같다는 걸 간파해냈습니다.

크렉서스의 명령으로 당신은 룬검을 시초자의 권좌로 통하는 문 가까이 가져갔고, 곧 야망의 룬이 문으로 옮겨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드라카는 다른 룬도 모두 강화하길 원했지만, 후작 바이라즈는 선택받은 자의 의회가 승리하지 않는 이상 문을 여는 것은 의미가 없을 거라 말했습니다. 수적으로 불리해진 선택받은 자들의 의회는 전쟁을 함께할 새 동맹이 필요해졌습니다.

첩자의 여제
남작 드라카에게 받은 과업 중에는 그녀의 예전 소속이었던 눈의 의회 잔당을 다시 포섭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남작 드라카의 오랜 동료이자 경쟁자인 남작 바쉬를 찾아 떠났습니다. 바쉬는 탐탁치 않아 했지만, 자신이 의회의 몰락을 야기한 모르비탄이라는 리치에게 복수하는 데 도움을 준다면 드라카와 동맹을 맺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모르비탄의 부관, 메필레스를 바쉬 앞으로 끌고 왔습니다. 이에 바쉬는 그의 기억을 활용해 인근에서 준비 중인 대규모 의식에 대한 정보를 캐냈습니다. 의식은 모르비탄이 나타나 직접 마무리할 예정이었습니다.

당신은 바쉬와 힘을 합쳐 의식을 방해하고 모르비탄이라는 리치를 끌어내어 처단했습니다. 당신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꾸민 속임수와 사기에 룬검이 공명하였고, 이는 기지의 룬을 강화했습니다.

피조물의 의회
당신은 피조물의 의회와 선택받은 자의 의회가 격렬한 전투를 치르고 있는 최전선으로 이동해 남작 바이라즈에게 보고했습니다.

검사 메빅스의 지원에 힘입어 당신은 피조물의 방어선을 밀어내고 우위를 점하였습니다. 메빅스는 지원군이 더 필요하다며 말렸지만, 바이라즈는 당신에게 이 기세를 몰아 피조물의 의회를 공격하라 명하였습니다. 공격의 대가는 참혹했고, 당신과 메빅스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습니다. 당신과 메빅스는 후작 가르말에게 그대로 사로잡혀 다른 시신들과 썩어가도록 버려졌습니다. 시체 무더기를 헤치고 빠져나온 당신은 이 전의 승천의 보루 습격에서 부상을 당한 키리안 열망자를 마주했습니다.

당신은 키리안 육신으로 만들어진 실험적인 피조물을 제어해 피조물의 의회를 대혼란으로 몰아넣고 남작 할리스를 처치했습니다. 당신이 메빅스, 탈레스 및 당신이 구출한 다른 이들과 함께 의회를 탈출하며 발휘한 힘이 칼날에 힘의 룬을 활성화시켰습니다.

역병의 의회
역병의 의회 생존자를 찾아 나선 당신은 역병 설계자 메릴레트를 만났습니다. 의회 몰락의 여파로 실성한 메릴레트는 당신을 제자로 착각하곤 실험을 도와달라 요청했습니다.

메릴레트를 도와 수집품에 더할 새로운 점액을 만들어내자 그는 후작 스트라다마에게 헌상할 물약을 마무리해야한다는 투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말드락서스에선 스트라마가 폭발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간주되었기에, 당신은 스트라다마가 정말로 살아남은 것인지, 아니면 메릴레트가 광기에 휘둘려 허언을 내뱉는 건지 분간하기 어려웠습니다.

후작 스트라다마에 관한 메릴레트의 이야기는 진실이었습니다. 그녀는 역병의 의회의 몰락으로부터 살아남았지만 이젠 뼈와 점액으로 이루어진 육신에 불과했습니다. 역병 설계자 못지않게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태였지만, 당신이 힘을 보태 조제한 물약 덕분에 둘다 잠시 이성을 되찾았습니다. 그들의 정신을 맑게 한 결과, 당신의 칼날에서 통찰의 룬이 불타올랐습니다.

저주받은 자의 의식
당신과 드라카가 자리를 비운 사이, 선택받은 자의 의회는 피조물의 의회에 공격받았습니다. 상황은 악화 일로를 내달려 바이라즈는 부상당하고 크렉서스가 전사하는 사태까지 일어났습니다. 후작을 잃은 선택받은 자의 의회의 승리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바이라즈는 당신을 다시 오리보스로 보냈습니다. 나락에 다시 들어가 실종된 말드락시 남작을 찾기 위해 말이지요.

실종된 말드락시 남작의 행방을 알만한 인물로 다리온 모그레인이 점쳐지는 가운데, 대영주 볼바르는 그를 찾는 데 보탬이 되도록 4인 기사단의 아뮬렛을 내어주었습니다. 끝내 죽음의 기사를 구출한 당신은 매복에 휘말렸지만, 베나리라는 중개자 덕택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베나리는 당신이 누굴 찾는지 알고 있었고, 아뮬렛과 정보를 교환하자며 제안했습니다. 이후 그녀의 안내를 받아 도착한 연옥의 요새에는 남작이 붙잡혀 있었는데 다름 아닌 파멸의 인도자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이었습니다. 당신은 그와 다리온을 데리고 오리보스로 이동했습니다.

텅 빈 옥좌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은 남작 바이라즈가 본인을 나락으로 보낸 배신자이며, 크렉서스도 그의 손에 죽었을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남작 드라카가 권좌로 돌아오자, 당신은 바이라즈의 실체를 폭로하기 위해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과 함께 선택받은 자의 의회로 향했습니다.

권좌에서 당신은 시초자가 남긴 끔찍한 전언을 발견합니다. 간수가 나락을 탈출하기 위해 고대의 동맹을 불렀으며, 그에 맞서기 위해 무궁한 존재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당신은 다른 영역에 이 전언을 전달하기 위해 오리보스에 귀환했습니다.


몽환숲 - 몽환숲의 터전들

몽환숲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은 말드락서스의 시초자가 보낸 중요한 전언을 겨울 여왕에게 알리고자 몽환숲으로 향했지만, 여왕이 령 가뭄을 타개하는 데 온 집중력을 몰두하는 이상 알현하기가 마냥 쉽진 않을 거란 현실을 깨달았습니다.

여왕이 조만간 티르너 바알을 방문할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된 대신 문베리는 대화를 나눌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고대하며 여왕의 도착을 대비하는 페이의 돕는 과업을 맡겼습니다.

몽환숲 지원
영혼 협곡에서 당신은 다람쥐의 형상을 한 영혼 츄파를 도와 그의 친구들을 구출하고 동물 형상을 복원해 주었습니다. 더불어 스프리건들이 날뛰게 된 배경에는 어둠에 감싸인 “고대의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평온의 웅덩이에서는 잠자는 자연의 영혼을 보살피는 드림위버를 도와 숲의 야생씨앗을 돌보고 실종된 관리인의 행방을 뒤쫓았습니다. 또, 악몽에 시달리는 어느 특별한 야생씨앗의 영혼을 달래주고 유대를 형성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영혼이 당신을 아는 듯한 느낌을 풍길 정도였습니다…

시들어 가는 숲
최근 다른 숲의 존속을 위해 령을 희생하도록 선택받았던 심장나무 터가 흉악한 급습의 희생양으로 전략하고 말았습니다. 터를 고향으로 삼았던 나이트 페이가 해괴한 가면을 쓰고 본래 친구였던 이들을 공격해댔습니다.

당신은 젊은 실바르 니야를 구출한 후 도둑맞은 숲의 심장에 담긴 령을 수복하려 했지만… 눈앞에서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반짝폭포 언덕
잠시 티르너 바알을 방문한 겨울 여왕을 만나는 데 실패한 당신은 숲을 지원해 여왕이 받는 막대한 부담을 덜어내고 관심을 끌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그러한 목적 달성의 일환으로 반짝폭포 분지에 있는 야생 사냥단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실바르 사냥꾼 아라론을 구출하고 매서운 보르카이 사냥대장 코레인과 함께 싸우며 파멸자라는 기이한 생명체를 처단했습니다. 이 파멸자란 존재는 가면의 암흑 마법으로 변형된 나이트 페이였습니다.

티르너 바알에 귀환한 당신은 유대를 맺은 야생씨앗의 악몽이 전입가경으로 치달았음을 알았습니다. 제대로 보살필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 다른 장소로 운반한 필요가 있었죠.

당연한 이치
당신은 니야와 함께 꿈꾸는 야생씨앗을 겨울잠 골짜기로 운반하는 여로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가공할 드러스트 공격으로 길이 막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라론을 비롯한 야생 사냥단과 의기투합하여 그들을 몰아냈습니다.

이윽고 겨울잠 골짜기에 도착하니 드림위버가 야생씨앗을 달래는 의식을 시도했지만 악몽은 여전히 막강한 힘을 과시했습니다. 의식이 제대로 발휘하려면 더 많은 령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쓰러진 나무
티르너 노흐로 향하는 당신의 여정에 니야와 아라론이 동참했습니다. 티르너 노흐는 본디 아라론의 숲이었지만, 령이 회수된 지금은 메말라버린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한 당신 일행은 드러스트가 지역을 장악해 령을 말라비틀어진 숲의 심장에 비축해 뒀다는 걸 알아냈습니다. 끝끝내 령을 회수하여 숲을 탈출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드러스트가 역습을 준비하게 만드는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꿈꾸는 자의 환영
당신은 티르너 노흐 숲에서 입수한 령을 겨울잠 골짜기 주변의 몽환사원에 주입한 뒤, 야생씨앗 내면에서 꿈꾸는 자의 기억을 체험했습니다. 의식이 절정에 달했을 땐 그녀의 죽음을 다시 겪기도 했습니다. 꿈꾸는 자의 정체는 꿈의 위상, 용 이세라였습니다.

꿈꾸는 자 일깨우기
(이 부분은 버그로 인게임상 공식 스토리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스스로 자작하여 요약하였습니다)

당신이 이세라의 환영을 지켜보는 동안 드러스트는 역습을 펼칠 준비를 마쳤습니다. 드러스트의 우두머리 고라크 발이 쳐들어 왔지만 당신의 활약으로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세라의 야생씨앗이 손상되었습니다. 당신은 겨울 여왕에게 씨앗의 회복을 요청하였습니다. 겨울 여왕은 령 가뭄 때문에 씨앗의 회복을 망설였지만 결국 이세라는 겨울 여왕에 의해 환생하였고 몽환숲에 남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당신은 겨울 여왕에게 시초자가 남긴 전언을 전달하고 오리보스로 돌아왔습니다.


레벤드레스 - 레벤드레스의 주인

레벤드레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레벤드레스에 들어선 당신을 맞이한 시종장은 곧장 대영주 데나트리우스를 알현하러 가자고 청했습니다.

마차를 타고 나아가던 당신과 시종장은 장군 드레이븐이 이끄는 돌숨결 반란군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당신은 시종장을 포식자의 손아귀에서 구해냈습니다. 포식자는 령을 모조리 집어삼키고자 어둠땅 너머에서 찾아온 괴물입니다. 현지에 거주하는 허드레꾼들은 포식자의 출현을 종말이 다가오는 징후라 여기고 있었습니다. 이내 당신은 안개칼날 나지아라는 정체불명의 벤티르 결투사를 만납니다. 나지아는 당신의 싸움 실력과 생기 넘치는 태도를 마음에 들어 합니다.

주인
령 가뭄으로 인해 어둠안식처에 거주하는 지역 벤티르는 궤멸적인 피해를 입었고, 반란군과 포식자의 공격에 취약해지고 말았습니다. 어둠안식처 벤티르들은 그러한 어려운 사정을 주인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는 당신과 시종장을 파견하여 규탄자의 공세로부터 속죄의 전당을 지키려 합니다.

규탄자
수확자의 메달로 힘을 얻은 규탄자는 평범한 방법으로는 무찌를 수 없는 존재로 거듭났습니다. 시종장은 방어 태세를 무력화할 수 있을지 모른다면서 규탄자의 죄악석을 찾아달라 부탁했습니다.

과거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규탄자가 당신과 시종장의 공세 앞에 스러졌습니다. 주인은 규탄자를 제대로 된 처벌을 내릴 수 있는 삼림 지구로 호송하라 청했습니다.

참회의 사냥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칙령에 따라 규탄자는 당신과 공포추적자에 쫓겨 사냥을 당하는 형벌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고대의 관습은 공포를 통해 과거에 저지른 죄악과 대면해야하는 영혼을 고문할 때 진행되곤 하였습니다.

당신과 동료 사냥꾼들은 사냥 중 규탄자의 급습에 당했습니다. 규탄자는 당신의 호위자를 처치한 후 어둠을 지나 이동하는 능력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반란의 진실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규탄자는 당신에게 나스리아 성채의 깊은 곳으로 통하는 비밀 통로를 보여 주었고, 그 끝에 어둠땅을 병들게 한 령 가뭄의 배후에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기에 이르렀습니다.

공포추적자는 당신의 손에 패배하였고, 그녀의 공포의 메달은 규탄자에게 넘어갔습니다. 반란군은 그것만으론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며, 당신에게 잿불 지구로 잠입해 자신들의 전 지도자였던 왕자 레나탈을 마지막으로 본 자를 찾아달라고 하였습니다.

미치광이 공작
잿불 지구로 진입한 이후, 길 잃은 시빌이라는 광기 어린 시빌이라는 광기 어린 잿불 구울이 나타나 그토록 찾아 헤매던 벤티르에게로 길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미치광이 공작 테오타르에게로 말이죠.

테오타르는 당신이 레벤드레스에 도착하기 전에 일어났던 실패한 반란에서 왕자 레나탈과 같이 사로잡힌 인물이었습니다. 테오타르는 왕자를 마지막으로 봤을 때 죄악의 몰락지의 파괴된 탑으로 압송되고 있었다며 진술하였습니다. 이에 당신은 테오타르와 함께 빛으로 그을린 황무지를 넘어 고대의 탑으로 향했습니다.

왕자 레나탈
죄악의 몰락지를 수색하던 당신은 보르팔리아라는 말하는 검을 발견해 레나탈 왕자가 나락으로 던져졌단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보르팔리아의 입장에서는 나락 방랑자인 당신이야말로 자신이 아끼던 왕자를 구해낼 유일한 기회였습니다.

당신은 토르가스트의 미궁처럼 얽히고 설킨 감방과 공포를 돌파해 영지 관리인과 그 동료를 찾아 구출해냈습니다. 영지 관리인은 한 번 사용하면 두 번 다시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를 덧붙이며 고대의 주문을 시전해 모든 일행을 죄악의 몰락지로 순간이동시켰습니다.

거짓의 주인
죄악의 몰락지로 귀환한 당신을 맞이한 것은 규탄자, 장군 드레이븐 등 레벤드레스를 여행하며 만나 영입한 수많은 동료였습니다. 새로운 병력을 등에 업은 왕자 레나탈은 과감한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주인의 령 저장고를 공격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부분은 버그로 인게임상 공식 스토리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스스로 자작하여 요약하였습니다)
왕자 레나탈은 반란을 준비하기 위해 죄악나락에 위치한 거울을 정렬하여 나스리아 성채로 빛을 집중시켜 시간을 벌고자 하였습니다. 

당신은 왕자 레나탈 휘하의 드레이븐, 규탄자와 다른 부하들과 함께 나스리아 성채를 공격하였습니다. 하지만 왕자 레나탈은 결국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에게 쓰러졌습니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는 나락에 그가 모은 모든 령을 풀어 놓고야 말았습니다.


성약의 단 대장정

키리안

키리안 사이에서
키리안 성약의 단에 동참하기로 한 이후, 당신은 집정관이 몸소 마련한 성대한 환영식에 참석하고자 승천의 보루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새로운 활동 거점이 될 엘리시안 요새의 여러 면모를 살핀 한편, 열망자 펠라고스와 영혼 결속을 맺었습니다.

토르가스트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은 당신에게 감시관 아르코반으로부터 바인 블러드후프를 구하라고 지시하며 저주받은 자의 탑 토르가스트로 보냈습니다.

바인을 오리보스에 안전히 데려온 후, 당신은 탑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감시관의 수많은 열쇠 중 하나를 들고 토르가스트로 돌아갔습니다. 단서를 찾던 중, 당신은 룬 조각사라는 수수께끼의 포로를 만납니다.

당신은 나락에서 룬조각사의 기억 하나를 되찾아주고, 베나리와 함께 그의 속박을 풀어주는 데 성공했습니다. 룬조각사는 보답으로 당신이 강력한 방어구를 만드는 일을 돕기로 했습니다.

승천의 시련
당신은 클레이아가 승천의 길의 마지막 시련을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 덕에 클레이아는 인도의 의식을 무사히 마치고 장막 너머의 길을 열었습니다. 당신은 영혼을 장막 너머의 어둠땅으로 인도하던 중 그들 생의 마지막 순간을 목격하게 됩니다. 클레이아는 오리보스에서 령 가뭄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영혼이 곧바로 나락으로 던져지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당신의 도움으로 클레이아는 승천자가 되었지만, 우서가 이끄는 잍탈자들이 엘리시안 요새를 공격해 의식을 방해하고 승천의 문장을 파괴했습니다. 공격을 막아낸 후, 클레이아는 당신의 두번째 영혼결속자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당신은 승천의 첨탑에서 최후의 이탈자 공격을 막아내고 이탈자 무리의 지도자, 의심의 용장 데보스를 확실하게 처치했습니다.

파에스투스 - 영겁의 기원
승천의 문장 없이는 키리안이 새로 승천할 수 없습니다. 하여 당신은 전설의 망치 파에스투스를 되찾아 문장을 새로 만들 목적으로 승천의 보루 수석 제련장인 미카니코스를 만나러 영원의 제련소로 출발했습니다.

하나 위대한 제련소는 이미 이탈자의 영향력 아래 놓여있었습니다. 위협을 몰아내는 과정에서 당신은 미카니코스가 순수 개조한 거수인 브론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하였는데, 적을 충성의 사원으로 다시 몰아내는 데 있어 브론이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마침내 파에스투스를 손에 넣은 당신은 예전보다 훨씬 강력해진 승천자의 문장을 복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정의로운 응징
엘리시안 요새를 찾은 말드락서스의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은 용기의 사원을 급습하는 만행을 저지른 추악한 후작 가르말을 함께 몰아내자며 연합 전선을 제의했습니다.

당신과 잔드리아는 죽음의 요새 제레크리스에서 드라카와 알렉산드로스를 만나 피조물의 의회에 있는 후작의 병력에 대규모 공세를 퍼부어 당사자를 끌어내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후작을 쓰러뜨린 후, 잔드리아는 알렉산드로스의 제안을 따라 살점구체자의 심장을 도려냈습니다. 심장은 엘리시안 요새로 옮겨져 승천의 묹아에 놓아 그 힘을 크게 증대시키는 데 쓰였습니다.

뉘우침의 인장
말드락서스에서의 성공에 한껏 고무된 당신과 클레이아, 펠라고스는 승천의 문장을 더욱 강화할 수단을 찾아 레벤드레스로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영지 관리인은 뉘우침의 인장이 목표로서 잠재적인 가치가 있다는 걸 알았지만, 그 위치를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반면에 백작은 인장의 행방을 알고 있었죠. 당신은 백작의 죄악석을 찾아낸 후, 인장의 위치를 말하도록 백작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탐색은 잿불 지구로 이어졌고, 그곳에서 전 주인이었던 알원을 통해 인장의 현 소유자인 공작 비엘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공작을 처치한 당신은 인장을 회수해 승천의 보루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돌아가보니 이제는 리소니아가 이탈자를 이끌게 되었다는 칼리스테네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어쨌든 인장은 문장에 놓여 그 힘을 더욱더 강화하였습니다.

몽환숲의 그릇
당신과 펠라고스는 겨울 여왕의 마법으로 문장을 한층 더 강화할 생각에 몽환숲으로 떠났습니다. 겨울 여왕은 도울 의사는 있지만, 이를 위해선 힘을 담을 그릇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페어리 윌로우블러섬이 몽환숲의 마법을 담을 적합한 그릇을 준비하는 여정을 거들겠다며 당신을 따라나섰습니다.

스프리건 요술쟁이에게서 굼벵을 구출하고 몇 차례 장난을 치는 사이 의식에 필요한 재료가 모두 모였습니다. 그 순간에 이르러서야 당신은 윌로우블러섬이 목숨에 바쳐 그릇이 되기로 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릇이 승천의 문장을 완성하는 역할을 했으니 그녀의 희생은 절대 헛되지 않은 셈입니다. 봉인이 완료되자 문장은 완전히 강화되어, 훗날 공격의 대상이 되더라도 능히 막아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키리안 정찰대의 추적 끝에, 이탈자들의 새로운 지도자로 부상한 리소니아가 겸손의 사원에 있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당신과 클레이아는 중간에 개입하여 키리안이 교만에 삼켜지지 않도록 구해내고, 겸손의 용장의 전설적인 검인 연민의 힘을 빌려 이탈자들을 후퇴시켰습니다.

리소니아와 카이러스가 있는 곳에 도착하자, 헬리아가 차원문을 열어 리소니아와 우서를 나락으로 탈출시켰습니다. 당신과 클레이아는 추적에 나섰고, 끝내 암흑 의식을 치르던 중 리소니아가 우서를 배반하면서 발현된 그녀의 강력한 교만의 현신과 대면했습니다. 우서를 데리고 나락에서 빠져나온 이후에는 리소니아에 대한 마지막 공세를 준비하고자 흩어졌습니다.

종은 울리고
충성의 사원을 요새로 삼는 이탈자들을 공격할 순간이 목전으로 다가오자, 당신은 용장들을 불러 계획을 수립하고 키리안들을 집결시켰습니다. 이윽고 한데 모인 집정관의 병력이 사방에서 사원에 맹공을 퍼붓기 시작했지만, 엘리시안 요새에서 키리안을 끌어내 집정관을 고립무원의 처지로 만들려는 모략이었음을 리소니아가 밝히면서 공격은 중단되었습니다.

당신은 집정관을 보호하고자 황급히 요새로 회군했고, 끝내 리소니아가 나락의 힘을 오롯이 펼쳐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그 순간 우서가 도착해 옛 주인을 쓰러뜨리는 데 동참했고, 전세를 뒤집어 집정관이 최후의 일격을 날리도록 했습니다.

우서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너그러운 처분을 받았으며, 남들과는 다른 본인의 흠결을 파악하기 위해 테니오스와 함께 지혜의 사원으로 떠났습니다.


강령군주 - 전쟁의 기술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
말드락서스로 귀환한 당신은 시초자의 권좌가 여전히 공격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령군주에 헌신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당신은 전세를 역전시키기로 맹세하였습니다.

당신은 시초자의 권좌를 향한 공격을 막아내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말이죠.

토르가스트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은 당신에게 감시관 아르코반으로부터 바인 블러드후프를 구하라고 지시하며 저주받은 자의 탑 토르가스트로 보냈습니다.

바인을 오리보스에 안전히 데려온 후, 당신은 탑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감시관의 수많은 열쇠 중 하나를 들고 토르가스트로 돌아갔습니다. 단서를 찾던 중, 당신은 룬 조각사라는 수수께끼의 포로를 만납니다.

당신은 나락에서 룬조각사의 기억 하나를 되찾아주고, 베나리와 함께 그의 속박을 풀어주는 데 성공했습니다. 룬조각사는 보답으로 당신이 강력한 방어구를 만드는 일을 돕기로 했습니다.

눈의 의회
강령군주의 방어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남작 바쉬는 적 죽음의 요새를 장악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당신은 눈의 의회 근처에서 그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눈의 의회 생존자들과 다른 의회의 변절자들을 한데 모은 당신은 바쉬가 임무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틈을 타 시초자의 권좌로 돌아갔습니다.

죽음의 요새 도둑
바쉬의 전갈을 받은 당신은 눈의 의회와 다시 합류해 죽음의 요새 탈취 계획을 검토했습니다.

예상을 벗어난 우여곡절이 좀 있긴 했지만, 어쨌든 당신은 골소 주조소를 습격해 죽음의 요새 제레크리스를 장악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새의 전당 안에서 잃어버렸던 시초자의 팔보호구를 발견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
피조물의 의회가 지속적으로 승천의 보루를 공격하고 있다는 전갈이 강령군주에 날아들었습니다. 늘 명예에 기대어 살아온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은 당신과 함께 키리안 수호자들과 함께하겠다고 자원했습니다.

용기의 사원에서 피조물 병력을 격파한 데 이어 키리안과 동맹을 구축한 이후, 당신은 모그레인과 동행하여 말드락서스야말로 그의 영혼이 있을 장소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황금빛 여명
전투 계획을 세운 강령군주와 키리안 성약의 단은 연합군을 형성해 피조물의 의회를 포위했습니다. 당신 역시 공격에 동참할 준비를 마치고 연합군에 합류했습니다.

당신의 피조물의 의회 공격은 성공적으로 끝나 후작 가르말이 최후를 맞이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한데 후작의 소지품 중에 시초자의 어깨덧옷과… 레벤드레스에서 만들어진 령 보관통이 발견되었습니다.

죄악의 값어치
당신은 말드락시 공모자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보고를 조사하고자 드라카와 함께 레벤드레스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당신은 의식의 의회와 레벤드레스의 공모를 폭로하고 마침표를 찍은 데 이어 시초자의 견갑을 입수했고, 배후에서 의회의 모략을 주도한 자의 정체를 알아내기도 했습니다. 그의 정체는 바로 리치 켈투자드였습니다.

의식의 의회
강령군주는 의식의 의회 잠입에 자원을 투입했습니다. 그때, 발메다르라는 이름의 리치가 의회에 침투하는 일을 도와주겠다며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당신과 발메다르는 켈투자드를 염탐하려던 중 발각당해 감옥에 갇혀버렸습니다. 간신히 감방에서 탈출한 당신의 눈앞에는 절묘하게도 켈투자드와 남작 니나다르가 후작 신데인에게 역모를 꾀하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의식의 의회 공격
역모를 일으킨 켈투자드는 의식의 의회를 장악했습니다. 결국 강령군주는 레벤드레스의 동맹과 힘을 합쳐 리치의 요새를 포위했습니다.

의식의 의회를 상대로 승리를 쟁취했을 뿐만 아니라 후작 신데인을 복권하기까지 했지만, 정작 켈투자드와의 결전에서 간수의 하수인들이 붙잡히기 직전이었던 그를 탈출시키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시초자의 지팡이를 확보하고 배신자들을 축출하면서 말드락서스는 재통합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나이트 페이

숲의 심장부
나이트 페이 성약의 단에 동참하기로 한 이후, 당신은 몽환숲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도착한 다음에는 숲의 심장부로 안내를 받았으며, 수많은 몽환숲의 영혼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약의 단의 구성원에게 주어지는 무수히 많은 은혜 중 그 첫 번째 은혜를 받았습니다. 바로 영혼 형상의 은혜를 말이죠. 그리고 속행하기 전에 꼭 지켜야 할 전통이 있었으니… 바로 멋진 방식으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왕님과 숲을 위하여!
몇몇 친구들과 마법 약간의 도움을 받아, 당신은 아제로스에서 발생한 일련의 극적인 사건들을 그린 연극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바로 당신을 어둠땅으로 이끈 사건들 말이죠. 당신의 열띤 공연은 밤의 궁정뿐 아니라 겨울 여왕까지 매료시켰습니다.

마찬가지로 연극을 감상한 이세라는 자신이 꿈과 악몽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아제로스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의 환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세라의 안내를 따라 숲의 심장부로 향하던 중 그녀는 티란데 위스퍼윈드가 밤 전사로 거듭나는 꿈을 꾸었고, 티란데와 몽환숲의 미래가 걱정된다는 얘기를 털어놓았습니다.

나이트 페이에 정식으로 소개를 마친 당신은 겨울 여왕이 주관하는 의식을 통해 성약의 단과 결속을 맺었습니다.

토르가스트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은 당신에게 감시관 아르코반으로부터 바인 블러드후프를 구하라고 지시하며 저주받은 자의 탑 토르가스트로 보냈습니다.

바인을 오리보스에 안전히 데려온 후, 당신은 탑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감시관의 수많은 열쇠 중 하나를 들고 토르가스트로 돌아갔습니다. 단서를 찾던 중, 당신은 룬 조각사라는 수수께끼의 포로를 만납니다.

당신은 나락에서 룬조각사의 기억 하나를 되찾아주고, 베나리와 함께 그의 속박을 풀어주는 데 성공했습니다. 룬조각사는 보답으로 당신이 강력한 방어구를 만드는 일을 돕기로 했습니다.

나락
당신은 나락으로 돌아와 중개자 베나리와 재회했습니다. 그녀가 내건 조건에 합의한 후, 당신은 몇몇 길잃은 영혼을 나락으로부터 꺼내올 수 있는 영혼보관석을 얻었습니다. 당신은 바인 블러드후프가 저주받은 자의 탑, 토르가스트에 포로로 잡혀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를 구출하기에 앞서 계획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재생
구출한 영혼들을 몽환숲으로 데려온 이후, 당신은 숲의 심장부와 그 뿌리 안에 잠들어 있는 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영혼 결속의 은혜를 받아 직접 니야와 결속을 맺었습니다.

밤 전사의 딸
이세라는 오리보스에서 샨드리스 페더문을 만나 그녀와 협력하여 나락에서 티란데 위스퍼윈드를 데려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샨드리스를 도와 추적한 끝에 발견한 티란데는 밤 전사의 힘으로 간수의 병력을 도륙해가며 파괴의 길을 개척하고 있었지만, 동시에 그 힘으로 인해 갈가리 찢길 위험을 감수하고 있었습니다.

당신과 일행은 티란데를 따라 토르가스트 깊은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럼녀서 밤 전사의 경이로운 힘을 목도하고 사로잡혀 있던 수많은 칼도레이 영혼을 구해냈습니다. 하나 티란데는 실바나스를 처단하기 전까지 멈출 생각은 없다며 함께 돌아가길 거부했습니다.

몽환숲으로 귀환한 당신은 구출한 영혼들에게 평화를 선사했습니다. 이세라와 샨드리스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밤 전사의 힘으로부터 티란데를 구하겠노라고 다짐했습니다.

높으신 분
당신은 브원삼디와 힘을 합쳐 몽환숲에서 몇몇 강력한 자연의 정령들이 사라진 기묘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당신은 죽음의 로아 우에젤라가 사악한 로아 담발라와 학카르를 깨워 조종하려 한다는 비밀 계획을 밝혀냈습니다.

브원삼디는 자신의 주인에게 맞서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당신에게 겨울 여왕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라고 부탁했습니다. 무에젤라가 배신했다는 소식을 들은 여왕은 야생 사냥단을 파견하여 숲에서 무에젤라의 하수인들을 제거했습니다. 당신은 동료 사냥꾼들과 함께 담발라를 제거하고 몽환숲에서 무에젤라의 영향력을 소멺시켰습니다.

밤 전사의 저주
이세라가 티르낙스라는 영혼에 대해 얘기해주었습니다. 그는 몽환숲에 머무르는 필멸자의 영혼으로, 생전에 자신의 세계에서 밤 전사였습니다. 당신은 티르낙스를 만나 밤 전사의 막대한 힘 때문에 그 자신은 물론이고, 남편인 카다린까지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데 밤의 정원에서 악독한 스프린건과 싸우던 중 카다린이 끔찍한 저주에 걸리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에 문베리는 아직 카다린을 구할 기회가 있을 때 저주를 풀 방법을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두루마리의 안내에 따라 당신은 이세라와 그녀의 자매 알렉스트라자 사이의 깊은 사랑을 상징하는 징표 등 필요한 물품을 구해 카다린의 저주를 풀어냈습니다. 큰 도움을 준 것에 감사하며, 티르낙스는 티란데가 밤 전사의 비극적인 운명을 맞지 않도록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드러스트에서 드러스트로
당신은 아라론과 협력하여 지배된 사냥꾼 그웨이르를 구출한 후, 그녀에게 걸린 저주를 풀 방법을 찾아 드러스트바로 보내졌습니다. 끝내 당신은 강력한 드러스트 우상과 키바르라는 고대의 가시예언자를 만나보라는 지침을 얻어 돌아왔습니다.

키바르를 찾는 여정은 드러스트가 그녀를 붙잡아 둔 어스름 숲으로 당신을 이끌었습니다. 구출된 키바르는 당신과 아라론에게 저주를 깨뜨리는 데 필요한 의식에 사용할 재료를 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라론은 돌아오지 못하고, 당신이 그의 임무를 마무리하러 갔습니다.

키바르와 함께 의식을 거행했지만 저주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웨이르는 세상을 떠났고, 드러스트의 노예가 된 페이는 원래대로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뿔 달린 사냥꾼
티르낙스가 당신에게 티란데를 밤전사의 운명으로부터 구할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바로 그 힘을 지금 어둠땅에 잠들어 있는 예전의 밤 전사들에게 분산시키는 것입니다. 야생 사냥단의 군주 헤르네는 그들을 찾으려면 뿔 달린 사냥꾼, 훌른 하이마운틴을 찾아 보는 게 좋겠다고 했습니다.

훌른은 어둠땅에서 다른 밤 전사들을 찾는 걸 돕고 싶지만, 먼저 지금의 일을 끝마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훌른을 도와 거대한 세계포식자 보라스를 추적했습니다. 그리고 훌른과 함께 덫을 설치하여 사냥감을 붙잡았습니다. 이제 당신을 도와줄 수 있게 된 훌른은 한때 밤 전사의 책무를 짊어졌던 다른 이들을 찾아 떠났습니다.

로아의 거래
나즈미르의 죽음의 사원에서 브원삼디는 무에젤라가 볼진을 속여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임명케 한 장본인이며, 심지어 고대 자연의 영혼을 나락으로 추방했다는 진실을 당신과 볼진 두 사람에게 폭로했습니다.

당신은 볼진의 도움을 받아 야생 신 아샤메인만이 아닌 로아 히르이크와 샤드라까지 구출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게다가 레잔까지 찾았지만 구하기에는 너무 늦은 상태였고, 왕의 로아는 마지막 남은 정수를 볼진에게 주었습니다.

나락에서 귀환한 이후, 겨울 여왕은 필멸자의 영혼인 볼진이 로아의 잔재를 품었다는 점에 흥미를 드러냈습니다. 여왕은 어떤 운명이 볼진을 기다리는지 확인은 못 했지만, 다른 영혼들과 함께 야생씨앗 안에서 잠자는 것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드러스트와 재
당신은 야생 사냥단과 함께 몽환숲의 마지막 드러스트 요새를 공격해 우두머리 고라크 자르와 결전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순간 지금껏 지배당해 변신한 상태였던 아라론과 싸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종을 앞둔 아라론은 요새는 어디까지나 유인책이며, 드러스트의 진정한 목표는 각성의 숲이라는 걸 알려주었습니다.

이세라는 당신을 데리고 숲의 심장부로 돌아가는 길에 최대한 많은 드러스트 군대에 영원한 잠을 안겼습니다. 또다시 충직한 종복을 잃은 상실감에 마음이 동한 겨울 여왕은 소중한 힘을 쏟아냈습니다. 겨울 여왕의 축복을 받아 강해진 당신은 각성의 숲을 탈환하고 고라크 자르를 무찔러 몽환숲을 정복하려는 야욕에 종언을 고했습니다.


벤티르

죄악의 몰락지
어둠땅을 비롯한 모든 현실에 대한 위협에 맞서려면 레벤드레스 주민들의 지원과 충성심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당신은 왕자 레나탈과 그를 주축으로 새롭게 설립된 수확자의 궁정을 도와 분쟁의 국면을 전환시키고 영역이 도둑맞은 령을 되찾는 데 헌신하기로 맹새하였습니다.

당신의 도움에 힘입은 왕자 레나탈은 고대 폐허 죄악의 몰락지를 수복해 활동 본거지로 삼았습니다. 그렇게 죄악의 몰락지를 살펴본 당신은 베나리와 대화를 나누러 나락으로 보내졌습니다.

베나리는 나락에서 영혼을 구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영혼보관석이란 물건을 넘겨주었습니다. 이후 베나리를 위해 신호기를 설치하던 당신은 바인 브러드후프가 토르가스트로 끌려들어 가는 광경을 목도하였고, 그의 철퇴를 회수해 오리보스로 귀환하여 목격한 내용을 볼바르에게 보고했습니다.

이에 볼바르는 바인을 구출할 계획을 세우겠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중간에 틈이 생긴 당신은 구출한 영혼을 데리고 죄악의 몰락지로 돌아가 안개칼날 나지아와 영혼결속을 맺었습니다.

토르가스트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은 당신에게 감시관 아르코반으로부터 바인 블러드후프를 구하라고 지시하며 저주받은 자의 탑 토르가스트로 보냈습니다.

바인을 오리보스에 안전히 데려온 후, 당신은 탑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감시관의 수많은 열쇠 중 하나를 들고 토르가스트로 돌아갔습니다. 단서를 찾던 중, 당신은 룬 조각사라는 수수께끼의 포로를 만납니다.

당신은 나락에서 룬조각사의 기억 하나를 되찾아주고, 베나리와 함께 그의 속박을 풀어주는 데 성공했습니다. 룬조각사는 보답으로 당신이 강력한 방어구를 만드는 일을 돕기로 했습니다.

수확자의 궁정
왕자 레나탈에겐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지배 여부와는 상관없이 레벤드레스의 패권을 가져올 계획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그는 당신의 도움을 받아 어둠벽 탑에서 수확자의 궁정 화합을 주선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신은 이런저런 연락책과 잠입 기술을 활용한 끝에 대화할 의사가 있을 것 같은 세 명의 수확자에게 초대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미 왕자, 규탄자, 영지 관리인을 포섭해 두었으니, 궁정의 일곱 구성원 중 여섯만 모여도 화합을 진행할 수 있는 셈입니다.

궁정이 한데 모이자 왕자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수확자의 메달을 합쳐 레벤드레스의 통제권을 가져오자는 게 골자였죠. 그러나 벤티르 구성원들은 왕자 레나탈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고, 메달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신뢰를 보내기엔 레나탈이 너무나 많은 패배를 반복한 것이 까닭이었습니다.

욕망
욕망의 메달의 주인인 백작은 성채 지구와 그 안에 거주하는 귀족들을 다스리는 존재입니다. 한데 미치광이 공작 테오타르에게 백작을 공공연한 적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메달을 취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테오타르는 당신에게 오래된 성문으로 가서 오래 된 집사와 하인들을 만나라고 지시했습니다. 당신은 테오타르의 예전 장원을 확보해 백작의 사적인 공간으로 이어지는 비밀 통로를 알아낸 후, 거기서 메달을 훔칠 계획이었습니다.

테오타르의 예전 장원을 확보한 당신은 거울을 통해 백작의 공간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이미 당사자가 경호원들과 함께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초대를 못 받았을지언정 예상 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백작은 메달은 훔치는 것이 아닌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자신의 정적을 약화시키는 일을 도와주면 기꺼이 메달을 넘겨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목적 달성을 위해 백작은 당신을 귀족들이 사는 레델라브 구역으로 보냈습니다. 그 곳에서 독성 버섯을 모으고, 고위 인사를 연회에 초대하고, 백작의 정적인 안드레이 경을 모살하였습니다.

백작이 주최한 연회에 참석한 당신은 여러 손님을 추궁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백작을 제거하려는 안드레이 경의 음모에 찬동한 가문을 알아냈습니다.

백작을 노리고 음모를 꾸미는 가문을 고발한 당신은 그들의 가주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신속하게 척결하였습니다. 백작은 당신의 해동에 흡족해하며 메달을 넘겨주었습니다. 그녀의 실력은… 다른 재주에서 나온다는 걸 입증해 보이면서 말이죠.

탐욕
탐욕의 메달은 그 주인인 영지 관리인이 나락으로 추방되기 전에 숨겨준 상태였습니다. 지금 그녀는 돌아왔지만 정신이 불안정해 혼자 힘으로는 지하묘지 지구에서 메달을 회수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당신이 도와줘야 합니다.

영지 관리인은 자신의 메달을 매우 특별한 거울에 숨겨두었습니다. 그리곤 사로잡히기 전에 거울을 쪼개 두 명의 아랫사람에게 나눠 맡겼다고 합니다.

당신은 지하묘지를 수색한 끝에 영지 관리인의 전적인 신뢰를 받는 조수인 감시자 에밀을 구출하고, 그가 갖고 있던 거울 반쪽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거울 반쪽은 영지 관리인의 오랜 제자이자 이성보다 야망이 앞서는 배신자, 죄악지기 마테오의 수중에 있었습니다. 이에 당신은 영지 관리인의 옛 저택 아카이밤을 급습해 남은 거울 반쪽을 회수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거울을 복원한 당신은 비밀 묘지로 들어가 숨겨져 있던 탐욕의 메달을 되찾았습니다.

왕관을 쓴 왕자
메달의 힘을 이용하는 왕자 레나탈의 계획이 성립되려면 그 힘을 집중할 매개체가 필요했습니다. 문제는 레벤드레스에 그런 유물을 만들 만한 장인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왕자 레나탈은 유물 제작을 맡기기 위해 당신을 승천의 보루로 파견했습니다. 그곳에 있는 고대의 거울을 복원하는 것이 계획이었죠. 본디 레벤드레스 병력이 사악한 용도로 사용했으나, 이번에는 장군 드레이븐과 테오타르가 당신에게 합류하는 통로로 사용하는 것이 골자였습니다.

장군 드레이븐은 승천의 보루 주민과 간략한 교섭을 마친 뒤, 수석 제련장인 미카니코스에게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드레이븐은 과거 레벤드레스에서 해놓았던 공작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걸 조건으로 제시하였습니다.

테오타르와 드레이븐은 당신의 도움에 힘입어 손상됐던 승천의 보루 제련소를 복원하고, 지역을 점유하고 있던 이탈자를 몰아내 유물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치열한 전투의 업화 속에서 수확자의 왕관이 벼려졌습니다.

굴레를 벗어난 왕관의 힘은 일개 필멸자가 다루기엔 너무나 강력했고, 데나트리우스의 잔향이 넘쳐흐르기까지 했습니다. 충성의 사원에서 정화해야 했기에 당신은 이탈자 키리안 군단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당신은 왕관에서 주인의 의지를 정화하는 작업을 마친 다음에야 비로소 왕자 레나탈에게 새로운 왕관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죄악과의 대면
나스리아 성채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어느 타락에 물든 강력한 영혼이 주인의 어두운 실험에서 풀려났습니다. 규탄자는 한때 왕자이자 강성한 힘을 다뤘던 마법사,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속죄를 도와달라며 당신에게 도움을 청해왔습니다.

당신은 규탄자와 힘을 합쳐 주인이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영혼에 주입해 두었던 타락한 령을 분리해 내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당신은 캘타스가 과거에 저지른 죄를 속죄할 수 있도록 돕던 중 레벤드레스 성배 구역에서 모종의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왕자 레나탈에게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던 벤티르가 말드락시 무기를 공급받는 건 물론이고, 정체불명의 리치와 공모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캘타스는 음모의 내막을 밝히려면 시기의 수확자이자 촌락 지구의 관리인인 헌금장을 염탐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고 단언하였습니다.

헌금장을 미행한 당신과 캘타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바로 촌락 지구에 자리를 잡은 말드락서스 병력의 야영지였습니다. 그들은 헌금장과 직접적인 협력을 맺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야영지를 이끄는 리치를 쓰러뜨린 당신은 왕자 레나탈에게 알아낸 사실을 알렸습니다.

시기
헌금장과 말드락서스의 밀월 관계를 알아낸 왕자 레나탈은 남작 드라카에게 말드락시 병력 제압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비로소 시기의 수확자의 메달을 박탈할 순간이 도래하였습니다.

당신은 레나탈, 드라카와 함께 촌락 지구를 공격했습니다. 그렇게 헌금장의 강압에 나날이 메말라가던 벤티르들은 해방되었고, 죄악의 몰락지에 합류하였습니다.

헌금장은 보급로가 끊긴 건 물론, 백성들은 등을 돌렸으며, 휘하에 있던 최고의 돌숨결은 바스러진 상황에 놓였습니다. 수확자의 거처를 공격하기에 최적의 여건이 맞춰진 셈이었습니다.

당신은 헌금장 본인의 령을 역으로 이용해 시기의 수확자를 쓰러뜨리고 죄악의 몰락지의 기치 아래 메달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러나 전투 중 어떤 사실을 알아내게 됩니다. 말드락서스에 있는 헌금장의 공모자가 다름 아닌 고위 리치 켈투자드이며, 그가 지배의 메달을 손에 넣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격노
수확자의 궁정은 모든 일곱 메달의 힘을 하나로 모아 데나트리우스가 영원히 레벤드레스에 마수를 뻗치지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인장이 탄생하였습니다.

지배의 사슬

몽환숲 전투
승천의 보루를 겨냥한 참혹하기 이를 데 없는 공격의 여파로 집정관은 부상을 당했고, 몽환숲이 간수의 다음 표적이 되었습니다. 대영주 볼바르는 당신에게 겨울 여왕의 인장을 안전히 지키는 임무를 맡겼습니다.

몽환숲을 지켜내기 위한 치열한 전투 끝에 비로소 실바나스와 티란데가 격돌하였습니다. 그러나 밤 전사의 힘은 과도할 정도로 지나쳤습니다.

혼돈의 도가니 속에서 간수에게 지배당한 안두인은 성약의 단의 배후에 잠입하여 겨울 여왕의 인장을 훔쳐냈습니다.

나락 방랑자들
배나리와의 협력 끝에, 당신은 코르시아라는 새로운 땅으로 통하는 고대의 차원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 차원문이 열리면서 오리보스와도 연결이 되었고, 동맹은 나락을 드나들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였습니다.

시선 집중
베나리를 돕던 중 코르시아의 장치를 사용한 당신은 데스모테론으로 이동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남작 바이라즈의 병력을 발견했습니다.

발키르 다니카를 발견한 당신은 그녀를 풀어주었습니다. 이후 오딘의 조력을 얻어낸 당신은 간수의 눈을 토르가스트 내부로 몰아내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마지막 인장
당신은 코르시아의 금고를 열 방법을 찾아 간수의 병력과 경합을 벌였습니다.

금고에 들어선 당신은 인장의 제어권을 손에 넣었고, 이를 토르가스트에 있는 룬조각사에게 전하였습니다.

룬조각사에게 인장을 전달하자 그는 기억을 되찾았습다. 그렇게 밝혀진 토르가스트의 죄수의 정체는 바로 말드락서스의 시초자였습니다.

간수가 인장을 회수할 요량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승리가 목전으로 다가온 것처럼 느껴지던 순간, 그는 안두인 린이라는 무기를 앞세워 인장을 차지했습니다.

간수는 당신과 시초자를 살려둔 채 떠났습니다. 토르가스트를 떠나기 전, 시초자는 아직 탑에 갇힌 이들을 도와야 한다며 룬조각사의 환영을 다시 만들어냈습니다.

탑을 벗어난 당신과 신초자는 코르시아로 진출하여 간수에게 맞설 다음 계획을 준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뼈와 강철의 군대
시초자의 귀환을 기점으로 말드락서스 군대는 나락에 총공세를 퍼부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들은 지배의 성소 마로 밑에 위치한 요새이자 핼리아와 바이라즈가 지키는 거점인 데스모테론을 향해 진군했습니다.

데스모테론 공격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핼리아는 시초자의 손에 핼하임으로 추방당했고, 바이라즈는 처단되었습니다. 가장 큰 당면 과제이자 위협을 처리한 성약의 단 병력은 자신들의 보금자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할 여유가 생겼습니다. 끝으로, 말드락서스는 새로운 인장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님
시초자는 공포의 군주 침입자들의 습격에 맞서는 한편, 잠재적인 아군인 돌장인을 찾아내고자 당신을 레벤드레스로 급파하였습니다.

그 현장에서 공포의 군주가 대영주 데나트리우스를 감옥에서 구출하기 위해 옛 고향에 다시 침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공포의 군주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긴 했으나, 돌장인이 코르시아 전선에 자신의 돌 군단을 투입하기로 맹해하였습니다. 그렇게 레벤드레스는 새로운 인장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밤의 힘
부름을 받아 몽환숲을 찾은 당신은 티란데 위스퍼윈드를 구하기 위해 선대 밤 전사 두 명을 찾아내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이후 말드락서스로 향한 당신은 훌른 하이마운틴을 만나 칼리크를 찾아냈고, 그다음에는 레벤드레스로 발걸음을 돌려 돌장인을 만났습니다.

몽환숲으로 돌아온 당신은 티란데를 구하기 위한 의식에 참여했습니다. 의식이 엉망이 되던 중 지고한 권능이 개입하였고, 끝내 티란데의 힘은 안정되었습니다. 심장부가 치유되면서 겨울 여왕은 잃어버린 몽환숲의 인장을 복원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새로운 길
우서의 영혼 일부를 되찾아온 당신은 그가 기억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거들었습니다. 한편 군정관 아드레스테스는 잃어버린 충성의 사원을 복원하는 것이 키리안을 위한 올바른 길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아드레스테스는 집정관에게 자신의 염려를 고했고, 이에 집정관은 새로운 길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헌신의 사원으로 충성의 사원을 대체하는 방안이 결정되었습니다. 정립이 마무리되면 아드레스테스는 용장의 자리에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당신은 버려진 이탈자가 모여 있는 충성의 사원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새로운 통합의 길을 따르도록 이탈자들을 설득한 후, 사원의 재정립이 이루어졌습니다. 더불어 다섯 용장의 힘이 모두 모여 키리안 성약의 단의 새로운 인정이 버려지기도 하였습니다.

저 앞에 기다리는 것
나락의 권역을 넓히고 넓혀 오리보스를 에워싼 간수는 심판관과 융합하여 마지막 인장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후 그는 수수께끼의 베일에 가려진 매장터로 통화는 관문을 열고 도망쳤습니다. 코르시아로 돌아온 시초자는 한때 조바알이 심판관이었지만, 힘을 빼앗기고 나락으로 추방당한 존재임을 밝혔습니다.

토르가스트 전투가 극에 치달은 순간, 간수가 모든 현실을 지배하겠다고 위협하자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그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간수는 영혼 수정을 주입하여 그녀를 무력화시켰습니다. 볼바르 폴드라곤은 실바나스를 감금할 것을 명령한 뒤, 간수의 음모에 관해 그녀가 아는 모든 정보를 알아내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안두인 린은 여전히 간수의 의지에 지배당하고 있지만, 친구와 동료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남겨둔 상태였습니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는 너무 늦기 전에 어린 왕을 구출하겠노라 맹세하였습니다.

시초자는 다시 벼려낸 성약의 단들의 인장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관문을 열어 간수를 뒤쫓기 위해서는 심판관의 인장을 대체할 수단을 강구해야 합니다. 그는 방법을 알아낼 때까지 나락살이로부터 어둠땅을 계속 지켜달라며 당신에게 신신당부 하였습니다.


태초의 존재의 비밀

돌아오지 못할 여행
탈이나라와 카델렌, 카셰르가 힘을 하나로 모은 끝에 새로운 심판관의 인장이 탄생했습니다. 이윽고 다른 성약의 단 인장과 함께 사용하자 제레스 모르티스로 통하는 관문이 열렸습니다.

관문을 통과하는 중책은 당신에게 떨어졌고, 뜻밖의 동행인으로 펠라고스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출발을 준비하던 중 공포의 군주가 모습을 드러냈고, 나락살이의 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신은 차원문이 파괴되기 직전에 가까스로 통과하는 데 성공했고, 펠라고스와 함께 돌아갈 길 없이 낯선 세계를 탐험해야 하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던 당신은 피림을 만났습니다. 중개자인 그는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안식처로 길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안식처에 도착한 당신은 깨달은 자를 도와 나락살이로부터 작은 촌락을 지켜냈습니다. 머잖아 깨달은 자는 신뢰를 보이며 오리보스로 돌아가는 고대의 관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다시 돌아가 볼바르의 원정군을 데려올 길이 열린 것입니다.

해답을 찾아서
나락살이는 사후 제련소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볼바르는 당신에게 샨드리스 페더문과 함께 조사에 나설 것을 지시했습니다.

당신은 간수가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로 통하는 길을 열고자 자동기계를 지배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정보를 바탕으로 그를 방해하는 데 착수한 당신은 아군 병력에 공포의 군주들이 침투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우두머리인 말가니스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말가니스는 안두인이 곧 매장터를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말에 당신은 제이나와 바인의 도움을 받아 단박에 쫓아 나섰으나, 간수가 안두인을 데리고 매장터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 데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수수께끼의 경고
펠라고스는 포식자들이 제레스 모르티스에 진입해 안식처를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함께 상황을 살피러 가던 중, 당신은 어느 예언자를 만났습니다. 예언자는 불가사의한 경고를 읊조리더니 이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당신은 예언자를 피림에게 데려가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러자 피림이 갖고 있던 자동기계 핵이 예언자와 특이한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피림은 핵의 이름이 포코폭이라며, 태초의 존재의 암호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내는 데 활요해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매장터 입장
우서가 간수의 계획을 간파하는 데 큰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실바나스가 깨어났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볼바르는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로 통하는 길을 찾아 간수를 추적하고 쓰러뜨리는 데 집중하고 싶어 합니다.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로 향하는 길이 드디어 열리자, 우서는 간수의 손아귀에서 안두인을 빼낼 수 있도록 실바나스의 도움을 받아들이자고 모두를 설득합니다.

시초자는 자신의 이론이 옳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문제는 필멸자는 자동기계가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저항력을 얻기 위해선 더 많은 것이 필요했죠. 시초자는 그 해답이 한때 지배당했던 이들의 기억 속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당신은 볼바르와 다리온, 안두인, 실바나스를 도와 그들의 기억 깊이 파고들어 저항의 정수를 회수해내 시초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시초자는 저항의 정수와 암호, 지배의 투구의 잔재를 하나로 합쳐 의지의 왕관을 새로이 탄생시켰습니다. 시초자는 볼바르에게 왕관을 넘겨주었고, 왕관을 갖고 다시 한번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 들어가는 임무는 당신에게 맡겨졌습니다. 이번에야말로 간수를 쓰러뜨려야합니다.

예언자의 계획
당신은 피림에게 뜻밖의 일이 생겼다는 전언을 받았습니다. 직접 찾아가니 예전에 만났던 예언자가 깨어나 있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예언자 세주라는 포코폭을 통해 뜻을 전했습니다. 포코폭을 따라 공명의 봉우리로 가달라는 부탁을 했죠.

공명의 봉우리는 마구잡이로 마력을 흡수해대는 포식자로 들끓고 있었습니다. 세주라는 포식자에게서 마력을 모아 정상에 있는 금고를 찾아갈 것을 청했습니다. 금고에는 휴면 중인 무궁한 존재의 그릇이 들어 있었습니다. 당신은 포코폭과 힘을 합쳐 포식자 무리를 내쫓아 가며 추방자의 굴에 도착했습니다.

귀환에 성공하자 그간 모은 창시자의 마력이 포코폭에게서 세주라에게로 전해졌고, 예언자는 완전히 활성화되었습니다. 세주라는 감사를 표하는 한편 당신이 회수한 그릇이 비범한 물건임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바로 새롭게 만들어질 어둠땅의 심판관을 담을 그릇이었죠. 세주라는 의식을 위해 그릇을 준비하는 일이 끝나는 대로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목적의 길
세주라에게서 그릇이 준비되었다는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당신은 의식 장소인 영원의 묘실까지 길을 터는 데 필요한 성약의 단 지원군을 집결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당신과 성약의 단 지원군은 앞을 막아서는 수많은 나락살이를 헤치고 영원의 묘실에 들어섰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는 듯한 찰나, 공포의 군주가 끼어들어 의식에 훼방을 놓았습니다. 결국 그릇은 텅 빈 채로 남겨졌고, 그간의 노력은 허사가 되었습니다.

그릇을 채울 영혼이 없어지자 펠라고스는 어둠땅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바치겠다고 했습니다. 클레이아가 반대했지만, 펠라고스는 이 길이 자신의 운명이라며 뜻을 굳혔습니다. 세주라가 잠든 그릇에 펠라고스의 영혼을 넣자, 그는 키리안이 아닌 새로운 심판관으로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작별 인사를 나눈 후 펠라고스는 오리보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