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된 실리더스에는 과거에 있었던 세나리온 요새가 흔적도 없이 날아가버렸습니다.

 

 

경험치를 주던 몹들조차 죽어버렸습니다.

지도르미에게 말을 걸어 파괴되기 전으로 돌아가면

 

 

스태그헬름 요새에 NPC 한명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영원의 감시자 랄로샨.

 

 

 

그녀는 1천년전 퀴라지가 나이트엘프 군대와 격돌했던 당시의 생존자 입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과거와 현재속에 속박되어 있습니다.

 

 

죽어도 되살아나는 그녀...

 

 

 

 

WOW 오리지널 부터 존재했던 그녀의 흔적은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76300&site=wow

2005년 인벤 기사에서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괴된 스태그헬름 요새에서 드디어 그녀는 안식을 취하게 됩니다.

1천년간 퀴라지를 감시하던 그녀의 임무도 이렇게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