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두인을 구출한 후 나락 탈출 방법을 듣고 차원석으로 가는 中

제이나: 수심이 가득한 얼굴이군요, 스랄. 무슨 일인가요?
스랄: 티란데가 보이질 않소. 이 악몽 속에 두고 떠날 순 없어.
제이나: 맞아요. 하지만, ㆍㆍㆍ
ㆍㆍㆍ(중략)ㆍㆍㆍ
스랄: 저기, 벼랑 위를 보게나!  저건....


오그리마 건국 멤버이자 자신의 둘도없는 친구이자 이제는 세상을 떠난 친구인 케른 블러드후프의 아들 바인을
차원석 찾으러 가는 길에 발견 못했으면 구출할 생각조차 없던 대개장 스님....
바인 구출은 커녕 하이잘 산 전투외에는 그다지 인연도 없는 티란데나 걱정하는 대개장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