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 어쩔수가 없었어...
스랄: 우린이제 끝이야!

몇주후...

볼바르: 그녀가... 엘룬이였다...
스랄: 안돼 실바나스 또다시 자가자신을 학대할 필요는 없어!
실바나스: 가 스.. 어서!!

"우리가 함께한 순간들을 영원히 간직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