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뭐라고 설명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으레 창작물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학대/무시 당하면서도 잘보이기 위해 점점 미쳐가는 캐릭터가 존재하잖슴 (ex 벨라트릭스 레스트렝)

나중에 다시 나올 때 데나 부활하고 버림받아서 아군으로 나와서 데나 레이드 할 때 같이 싸우면 좋겠음.
잘아타스마냥 인간화 하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