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늘살이 전쟁 프리뷰를 보면 위상들이 서약의 돌에 맹세하는 부분이 나옴
거기서의 묘사를 보면 확실히 맹세하면서 위상과 용군단이 큰 힘을 얻고 강화된 건 맞지만
항상 그렇듯이 티르는 그 짧은 프리뷰에서도 이상할 정도로 모든 행적이 수상해 보임

그렇게 생각하면 어쩌면 뭔가 함정을 걸어둔 걸지도? 
용들이 일정 수준으로 세질 수 없게 제약을 걸어뒀다든지 
아니면 티탄의 길만을 따르도록 교묘하게 작업을 해 뒀따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