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끄럽지만 오리 레이드때는 낙스 4기사단 킬하고 불성이나와서 접은 공대에 있었네요!

 

레이드 공대란.. 문득 한 생활관에있는 하나의 분대 혹은 소대와 비슷한거 같네요

 

비교해보면 웃긴게

 

1. 공대장 = 병장포스 여야 한다

사실 공대장이 악마가되면 군대에서 병장이 악마가 된것처럼 소대 혹은 공대원들은 쉴 틈이 없어집니다.

게다가 야금야금쌓인 분노의 감정은 병장에게로 쏠리죠... 즉 공대장의 자질은 착한척좀 하고, 실수했을땐 위로도 해줄수있고, 까야할건 까되, 다만 웃으면서 마무리할수 있는 선까지만 할 마음착한 사람이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실력도 제법 뒷받침되줘야겠죠'' 그게 말년병장포스니까요

 

2. 부공대장(혹은 실세(?)) = 상병포스 여야 한다

사실 위와같은 공대장은 착하고 레이드 1~2년 마이크 잡은 사람이면 누구나 할수 있는 일입니다. 레이드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이 상병포스를 내는 부공대장이라 생각합니다. 이사람은 공대원들을 무자비하게 속사포같은 랩으로 깔수있는 더러운 인격과 가끔은 물론 츤데레 모드로 공대원을 다독거리기도하지만, 일단 베이스는 더러운 인격이어야합니다.. 다만

레이드에관한 준비도 및 실력은 공대장보다 실제로 뛰어나야합니다. 실수를 거의 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무결점인 사람이 까면 왠만큼 레이드에 흥미없는 철새무리나 템먹으러온 템돼지가 아닌 이상은 수긍하게되죠..

 

3. 지금은 없어졌지만 클래스장 (요즘은 클래스별로 특출난 인원) = 일병

사실 새로 들어오는 늅늅이나 저처럼 수전증이 있는 플레이어들을 다루기위해선 일병급의 사람들도 필요한 법입니다.

기계처럼 다른클들 하는것 까지 보는 그런 사람일수는 없지만, 자신의 클래스에 대한 이해도는 풍족해야하며,

때론 화를내면서 때론 친절하게 알려주면서.. 자신의 클래스가 이 던전에서 어떤 걸 해야되는지, 공략은 숙지했는지, 자그마한 Tip같은것도 가르쳐주던지 하면서 늅늅이나 ㅇㅇ(잉x)들에게 최대한 적응하게끔 만드는 그런 한두명이 필요하죠.. 클래스별로요.. 밑에서 설명할 사람들을 따뜻하게 보살펴줄 역량이 필요합니다..

 

4. 늅늅, 그리고 ㅇㅇ(잉x) = 이병 그리고 고문관

공대 내에서는 저처럼 ㅇㅇ나 아니면 새로 들어온 늅늅들이 항상 존재합니다.. 공대가 싫어서 떠나가는사람, 혹은 사정때문에 떠나가는사람들이 항상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레이드 고문관이나 늅늅들도 따뜻한 관심과 충고, 애정으로 대해주면 언젠간 큰 건을 해냅니다.. 오리레이드때 정말 그런 경험을 많이 했죠.. (요즘 병신도 춤추게하는 공략 어쩌구하던데, 병신도 춤추게 하는 공략의 최초버전은 오리 낙스 헤이건 댄스였죠 '' 지금은 잘 알아서 다들 잘피하지만 ㅎㄷㄷ) 요는 이런 늅늅이나 공대에서 달고지내는 고문관들도 언젠가는 잘 적응해서 큰건 하나 할수 있기때문에 잘 다스려줘라.. 구멍이라고 호되게 내칠건 그사람 정신머리를 보고 판단해라.. 템돼지나 철새무리가 아닌 이상은 언젠간 이사람도 적응하는순간 공대에 기여를 합니다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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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레이드 공대들 잘안되고있는건 2번과 3번같은 사람들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누구나 알고있는 뻘글일수도, 아니면 정말 이상적인 말만 늘어놓는 글일수도 있습니다만, 공대내에서 2번과 3번같은 사람은 공대장들이 끝까지 안고 데려가야할 사람들이라고 생각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