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오리때 다트에서 라그 섭첫킬부터 오리 막판 낙스까지 쭉 탑클래스 레이드 팀에 있어서 인지 레이드에 대한 공포심도 없고 오히려 공대원들끼리 담합해서 킬따면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때문에 계속 와우를 해왔는데....

 

불성때 군대로 접었다가 다시 시작 한 뒤로도 지인의 도전적인 반고정 막공에서 레이드 하다가 대격변 끝물에 접고 판다리아는 잠시 했다가 취직후 직장생활과의 병행이 힘들어서 접었따가 드군때 조금 여유가 생겨서 다시 돌아와서 하고 있는데 도전을 위해서는 정공에 들어가는게 좋은데 언제 다시 회사가 바빠져서 접속이 들쑥 날쑥이 될지 몰라 고민이네요 ㅜㅜ

 

분명 올해도 해외출장등으로 띠엄띠엄 할거 같은데 ㅜㅜ

 

접는게 아닌 잠시 쉬는 와우를 하면서 레이드 자체는 재미 있는데 현실 생활과의 타협점으로 인해 이것저것 고민이 많네요 ㅋㅋㅋ

 

학생시절처럼 4케릭은 못돌리지만 현재 도적 드루 2개 돌리면서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는 한유저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