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노르간논에서 술사로 와우를 첨 시작했을때!

이때 와우의 컨텐츠 하나하나가 정말 컬쳐쇼크였음

게임에서 낚시를 하다니 ㅡㅡ;

(저기 더러운 트롤이 나임)




▲ 리분 유저였으면 누구나 알듯 ㅋ 줄초상 님의 검은곰 업적 팟

항상 파티 모으셔서 얼라 수장 때려잡고 그랬음...

(블엘 도적 춘여사가 나임)




▲ 새벽 5시에 길드원들이 뜬금없이 해뜨는거 보러 가자고 해서 도착한 기나긴 해안...

(저기 노겐포져 쳐먹은 술사가 나임)


이렇게 처음으로 와우를 시작한 서버가 폭파당하니 가슴아프네요

이제는 현실크리로 접은 분들 다시 보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