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뭐 한주에 한번 가는 밤요영웅

가서 뭔 부귀영화를 누릴것도 아니고 그냥 소소하게 재밌게 하잔 모토로 다니는데

어제 간 밤요 영웅은 갠적으론 최악이었던것 같음

사실 그때 얘길 했어야 하고 귀찮아서 스샷따위도 찍지 않았지만

시간 하루 지나니 괜시리 화가 나서..

아는 동생 같이 가자고 업손으로 초대 시켜주고 가는데 토크온 너머 음성이 심상치가 않음 뭐랄까 뇌를 거치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내뱉는 싸가지없음이 느껴졌달까?

결국엔 탱밑딜한 손수 3명은 분배도 다 받아감. 이럴줄 알았음 업손이라고 안하는건데 동생한테도 미안하게..

일단 공장이 양조 탱커였는데 나는 보기임. 그건 중요치않고 보통 일반 영웅 가면 공장이 탱커인경우 보기가 어글이 쎄니 진행하느라 바빠서 쫄이나 넴드에서도 일부 맞기고 좀 편히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엘리산드먼저 갔는데 뭔가 3페에 보기님 잡고 탱 하세요 이럼. 근데 1페부터 심상치 않음 로그방금 확인해보니 30인중 11명이 죽었음. 비전고리에만 7명.. 2페부터 뻥뻥 터지고 난리도 아님 보이스는 툴툴거리는말만 하고 듣는사람 짜증나게 와 진짜 암튼 어쨋든 그래도 잡긴 잡았음. 

그러고 1넴드를 갔는데 보기님 넴드탱하고 12시 이럼
속으론 아 이사람이 편히하려고 그러나보다 했음
간혹 간 파티에서 넴드랑 쫄 다 보라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경우인줄 알았음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내경우는 12시 입구막으면 비전베기였나 암튼 그걸 1시와 11시에서 맞고 풀고 함. 근데 자꾸 비전베기 왜 자기한테 하냐고 또 짜증냄. 그냥 짜증이 아닌 아 말로 설명이 안되는데 들으면 알거임 
암튼 그렇게 12시에서 탱을 하는데 난 보기임 당연히 어글잡고 살려면 신성화 깔고 응방 던지고 축망 돌리고 정패 때림. 당연히 쫄중 일부는 나한테 붙을수밖에 없고 그건 어쩔수 없는거임. 내가아니라 죽기나 다른 탱커가 막아도 쫄과 넴드가 100%분리는 사실상 어렵기도 하고.

근데 또 마이크 너머에서 짜증섞인 보이스가 흘러나옴
아 진짜 사사게 가는한이 있어도 거기서 때려쳤어야 하는데 길드원도 있어서 참았음.
보기가 딜이 왜 저러냐는둥 신성화 깔지 말라는둥 비전베기 맞는다는둥.
그러다 막판에 쫄 무시 하라는 오더를 내리더니 나한테 쫄 무시하라는데 왜 12시에서 계속 신성화 깔고 탱하냐고 뭐라함
아니 아닌말로 쫄무시하라면 딜러가 넴드에 단일딜.넣음 되는건데 궂이 탱커가 넴드 이동할 필요가 있음?? 위험하게 비전베기 맞고 니들 다 죽어봐라 하고 중앙으로 데려감?? 아 진짜 생각하니 짜증나서..

아무튼 그 이후에 뭐 고스펙도 있어서 문제될만큼 헤딩하고 이런건 없었지만

크로서스에서도 도발키를 빼놨는지 10중되니 도발해쳐싸고
텔아른에서도 하는내내 도발실수했다고 짜증을 어찌나 내던지

그러고나서 막판에 분배할때 확인하니 공장길드포함 탱밑딜 3놈은 잘만 골드 받아 가더란

솔직히 그때 한마디 하고싶어 손이 근질근질 했는데

보이스로 내뱉을 뇌없음의 짜증을 들을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서 참았음

그냥 진짜 저런파티 가느니 영웅 한주 안가고 말겠음. 

골드 시간 템 뭐 이런거 다 떠나서

사람이 기분이 나빠지는 보이스가 어떤건지 알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