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불타는성전때 친구들과 잠시 즐기다가 접은뒤로 잊고 살다가 와우 클래식이 그렇게 인기라고 해서 가장 좋아하는 케릭인 성기사로 뭣도모르고 시작했습니다.
보름가까히 붙잡아도 그닥 변하지 않는 케릭터와, No지인 No인던 대기열크리로 큰 데미지를 입고
남은 계정이 아까워 접지는 못하고 본섭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클래식과는 다르게 이건 정말 편하고 재밌더군요!
그래픽과 모션, 간편해진 스킬, 각종 탈것을 저렙에 배운다니 너무 신나고 기대가 됩니다.





이제 슬슬 필요성을 느껴서 공부하고 있던 애드온들도 딱히 안써도 될정도로 편의성도 너무 좋네요.

죙일 하고싶지만 애 키우는 아재라 눈치보며 하게 되겠지만, 본섭이나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남들 다 있다는 계정템이나 탈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열심히 뛰댕기며 배워야겠습니다.








하이잘섭 초보성기사 심판자 입니다.  길가다가 보시고 아는척 해주시면 성심껏 인사 올려 드리겠습니다ㅋㅋ

선배님들의 각종 팁과 소중한 지원...감사히 받겠습니다. (  _ _)



(p.s  아이디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어제 필드에서 귀찮은 질문에도 성심껏 대답해주신분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