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랬만에 접속 해서는

 

라그나로스를 때려죽이구 왔네요

 

물론 전사 클래스로 다녀온 40인 레이드용 이지만 말입니다

 

 

시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이천십이년이 시작된지 육개월

 

과연 남은 육개월은 어찌 보내야 되려나

 

 

어제는 파티창에 글 적히는거 보구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를

 

자꾸만 생각했는데 오늘은 뭔가 다르려나

 

 

역시 장시간 접속은 무리이지만

 

오랬만에 다시 접속할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되었으니 기대해볼만 하려나

 

¿ 쿵후를 마스터한 후 취권을 배우기 시작한 팬더

 

오늘은 접속하면 뭔가 있으려나

 

어제보다는 상황이 낫기를 바라며

 

주간 근무로 바뀐다구 좋아라 했으나

 

결국 다시금 야간으로 옮겨진 1인은 여기에서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