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오베를 시작으로 불성까지 열심히 와우를즐기다 2008년에 접고 몇년동안 떠나있던 와우를 다시해보자는 생각에 근6년만에 와우에 손을댔다.. 뭐 맵도변하고 게임도변하고 예전친구들은 다사라지고 생소한 새로운 게임을 한다는 생각이들었는데.. 무었보다 많이변한건 
사람 이었다... 예전에는 한섭에서 플레이하는사람들 모두가 가족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히 성숙했었는데 매너들도좋았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만나는 분위기랄까.. 한 서버를 구성하는 구성원으로써 다들 어느정도에 책임감을 가지고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입에,손가락에 걸레를 물고다니는 사람이 너무많아졌다. 병신,뭔세끼뭔세끼 아주 .. 가관도아니더라.. 요즘 어린친구들중 세상물정모르고 무서운거모르는 사람들 많아졌다고 사회에서도 많이느끼긴 했어도.. 역시 온라인게임안에서도 많드라.. 그점 을 간과하고 게임을.다시시작한게 너무 후회가된다.혹시 자신이.그런적 있다고 느끼시는분들중 이 글을 보신다면 다음부턴 말싸움을 하고싶거든 전화번호라도 오픈하고 만나서 면상보고싸울 용기가 있거든 하라라고 얘기하고싶다. 모니터뒤에숨어서 야비하게 굴지들 말자..

이상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