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화요일) 점심때 갑자기 가슴이 아프더니...

어제 (수요일) 병원을 갔더니... 몇가지 질문과 진찰을 한 뒤...

의사 선생님 가라사대...

'큰병원가서 사진좀 찍어봐...'

그리고...

현실로 일어났스빈다.

기흉이 터졌더군요...;;;

아이러니한건




어제는 저으 생일이었스빈다....


아홉수라 생일날에 입원을 하는가 봅니다...젠장....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