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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6 03:31
조회: 1,524
추천: 2
필드쟁에 관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한듯..섭게에 주기적으로 호드탓이니 얼라탓이니 하는 문제가 올라오는데...
저는 이런거 매우 좋아라합니다. 상대진영 켜졌다 하면 아싸리 하고 키져.
길가다 피빕 켜져있는유저를 보면, 주위상황 스윽 보고, 상대방 피통한번 스으윽 보고나서 스턴기+풀쿨돌리기 시작합니다.
제가 나쁜놈입니까? 저는 쟁섭으로 당장에 압송당해야만 하는 정신병자입니까?
이런 게시판에서는 서로 존중도하고 인정도 해 주어 마땅하지만, 필드에서 서로 쟁키고 마주할 때에는 그저 서로가 서로에게 은테몹일 뿐이라는 - 그리고 필드보스 지루하게 잡고 20골 얻어갈 바에 간만에 한번 능동적인 은테몹끼리 신나게 치고박고 해보는게 더 재밌다는.....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바라건데, 이런 마인드를 가진 일반섭 유저분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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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달된 인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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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