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게에 주기적으로 호드탓이니 얼라탓이니 하는 문제가 올라오는데...

 

저는 이런거 매우 좋아라합니다.

상대진영 켜졌다 하면 아싸리 하고 키져.

 

길가다 피빕 켜져있는유저를 보면, 주위상황 스윽 보고, 상대방 피통한번 스으윽 보고나서

스턴기+풀쿨돌리기 시작합니다.

 

제가 나쁜놈입니까? 저는 쟁섭으로 당장에 압송당해야만 하는 정신병자입니까?

 

 

이런 게시판에서는 서로 존중도하고 인정도 해 주어 마땅하지만, 필드에서 서로 쟁키고 마주할 때에는

그저 서로가 서로에게 은테몹일 뿐이라는 - 그리고 필드보스 지루하게 잡고 20골 얻어갈 바에 간만에 한번

능동적인 은테몹끼리 신나게 치고박고 해보는게 더 재밌다는.....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바라건데, 이런 마인드를 가진 일반섭 유저분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