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8-09 12:00
조회: 1,103
추천: 1
참 어이없는 아침와우랑은 상관없는일입니다
뻘글 미리 죄송합니다 휴가가 오늘까지라서 와이프출근시키고 동네 가로변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상콤하게 영던이나 돌자하고 차문을 닫는대 어디서 창문을 막두드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주변을 둘러보니 봉고차에 개가 한마리 한5센치정도 열린창문을 주둥이로 박으면서 열려고 하더군요 이날씨에 죽을것같아서 또 오지랖을 차주번호로 전화를하니 집에 못둘상황이라 차에둔거고 자기퇴근전까지 8시요 오후 자기도 방법이없다고하더군요 고민하다 119에전화 차주허락없이는 차문 오픈을 못한다해서 차주번호 알려주고 차주가 보험회사 출장통해서 차량문오픈하기로 결정 이때까지1시간소요 119오고 보험서비스 와서 차문개방 문제는 개가 너무더워서 흥분하고 입에 거품을 물고해서 마취제를 사용해야하는대 그것도 개주인의허락이 필요하더군요 개주인이 거부 결국119도 개도 사유재산이라서 자기들이 더 개입할수없다고 돌아가고 저가 생수한병을 사서 창문틈으로 조금흘러주고 차주인한테 세탁비청구하셔도 댄다고 문자남겼네요 좀 씁씁한 아침이네요
EXP
76,754
(95%)
/ 77,001
|
루시퍼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