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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01:06
조회: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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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를 먹어가나봐요.정장을 한 벌 마련했습니다. 점점 가족행사나 지인행사에 갈 일이 생기더군요 다음주엔 돌잔치고 다음달엔 결혼식이고 이제 내년이면 더욱 생길 것 같아요 한참 인생선배도 많이 계시고 이제 끽해야 이십대 중반이지만 저보다 어린친구들이랑 벌써 세대차이를 느끼고 머리가 굵어지는 것 같아서 점점 강하게 느껴집니다 처음 이십대를 시작했을때를 생각하니 참 철없고 저밖에 몰랐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성장중이고 배울 것이 참 많습니다만 그래도 내심 잘 자랐다고 제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밤늦게 비싼 정장사서 돈이 떨어져 슬픈 VoodooKiss가 쩜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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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dooK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