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윈드러너 전사 hocha입니다. 

왠지 오늘 일기 쓰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네요. 

안퀴사원부터 달린 뉴비이기에
와우에 적응하기 쉽지 않은데요. 
(물론 손가락 문제도 있죠 ㅋㅋ)

대격변은 쉬고 판다부터 하면서
막공을 많이 다니고 있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막공 다니면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참 즐겁네요. 

너무 많아서 다 거론은 못하겠고..

비록 막공이지만
따뜻한 마음 느낄 수 있는 분들이
있어서 윈드러너 섭 참 좋은거 같아요 ㅋ

막공을 다니기 시작할 때에
공략완성에 대한 
제 자신의 불신 반, 
타인에 대한 불신 반 이랬는데,

막상 막공에서도 좋은 분들 
만난 것 감사해요. ㅎ

그리고 사람도 없는데, 
몇시간씩 광고하시면서
막공운영하시는 공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결론 : 딜전 취직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할수록 수렁이야;;

추신 : 오호님께도 감사합니다. 
오호님, 간질간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