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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4:07
조회: 1,074
추천: 7
도전모드 일퀘 : 듀란드(붉은십자군 수도원)2월 22일자 도전일퀘 : 붉은십자군 수도원
도전모드도 일퀘가 있습니다. 일퀘의 조건은 메달과 상관없이 완료하는 것. 보상은 용점 70점. 은메달 보상이 80점이라 은메달로 완료시 150점 정도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동메달은 55점.
아래 내용은 전멸하기 쉬운 구간을 중심으로 조심해야 하는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기억력에 의존하는 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은메달을 따신다는 전제하에 작성하였습니다.
<붉은십자군 수도원>
도전모드는 대체로 넴드보다 쫄이 아프죠. 대략 주의하셔야 할 쫄의 속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티를 구성하시면 메즈의 종류는 뭐가 있는지와 차단은 누가 가능한지를 확인하세요. 기본적으로 광을 칠 때도 점사 대상을 선정해주시고 점사 대상이 아닌 쫄의 차단은 누가 볼지를 미리 정하시면 좋습니다.
어느 놈에 해골을 찍을 것인가는 각 파티의 성격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차단클이 부족하다든가, 캐스터 몹을 싫어한다든가 등등.. 대체로 저는 심판관이나 정화마법사를 점사하고 광신자들은 주시해제와 차단을 하곤 합니다.
<진행> 수도원은 투명물약으로 구간 패스가 가능하지만 보통 영던 돌 듯이 도시면 쫄수도 만족하면서 은메달이 가능합니다. 또한 구간패스를 한 뒤 전멸하면 결국 패스한 쫄을 잡든가 물약 시간을 기다려 처음부터 진행해야 하므로 처음하시는 분들이라면 물약 사용 없이 진행하시길 권합니다.
<입구~1넴까지>
<1넴>
<1넴 후 7링크> 메즈하세요. 무엇을 메즈할지는 위에 쫄 특성을 생각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주의점 : -1넴 자리로 데리고 와서 잡아도 되지만 심판관이 먼저 오면 탱커를 스턴해버려 이후 쫄 어글을 못 먹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중간방에 있는 중립 심판관이 애드나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 구간은 작은 실수가 끊임없는 전멸을 부르므로 차분히 천천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2넴~막넴>
왼쪽 끝에서 광신자 하나가 심판관 순을 계속 보내므로 저는 주로 왼쪽부터 진행합니다. 왼쪽으로 가시면 정화-정화-쫄무리-정화-쫄무리 이렇게 있을 텐데 정화들이 혼자 있다고 그냥 들이대 잡으시면 애드에 애드가 겹쳐서 전멸이 납니다. 왼쪽 끝까지 가서 광신자 심판관을 잡으면 더 이상 순이 젠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른쪽 무리도 다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참고 : 이 구간에서 탱커 분은 몹들이 어글을 잡은 유저가 시야에 안 나오면 알아서 뛰어와 준다는 점을 이용해서 기둥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어글을 먹은 파티원도 일단 기둥 뒤로 숨어서 시간을 버세요. 단, “불기둥이 깔리면 바로 뛰어나오셔야 합니다”
<막넴>
대강 기억나는 대로 적었는데 잘못된 정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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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