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요즘 회사 다니면서, 그래도 틈틈히 쪼렙 키우면서


"아 슈발 하필 내가 새로 시작한 서버가..."

"그래도 나아지겠지"


싶은 마음에 계속 키우다가 오늘 태권님? 그 분 글 보고

그냥 캐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냥 확 정이 떨어져서... 좀 그렇네영

그냥... 섭게 눈팅하면서 퀘스트나 하는 종자였는데

어차피 쪼렙이고... 다시는 윈드러너에 발붙일 일 없어서 전 이만 물러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p

ps 솔직히 윈드러너 서버에 대한 이미지가 더이상 나빠질것도 없을 정도로 추락한 모습에

그냥 캐삭하고 원래 하던 서버에서 하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