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70(337) 사건의 회드(이규준) 입니다.

당시 징기가 증강님 템레벨 확인을해 달라고 해서 대충 확인해주고 죽음 횟수랑 편집만 해서 보내주었습니다.

 

템렙이 337인 것은 댓글보고 알았습니다.

 

어차피 서로 기재 했냐?, 기재 안했냐? 는 둘 다 스샷이 없으니 애기를 하는 거는 의미가 없어서 넘어가겠습니다.

그냥 제가 파티를 했을 때 상황만 말해볼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둘이 증강님이 이상하다고 인지한 것은 1넴 잡은 직후 입니다. 물론 1넴 앞 쫄에서 엄청 죽었고

전 제가 힐을 잘 못하는 중인가? 라는 생각만 해서 미터기 등은 볼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징기가 이상하다고 귓을 해줘서 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왜 쫑을 안했나하시겠지만 보통 쫑을 석주가 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템도 먹어야 되는 이유도 있습니다.

이런 거는 둘 다 귓말로 애기하고 넘어가는 편이기는 합니다.

진행은 어떤가에 대해서 말하면 힐하는거는 정말 힘들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댓글 보니 차단이든 딜이든 애기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징기가 6 차단만 했습니다. 평소에도 차단 더럽게 안하기는 합니다. 근데 중요한 거는 징기가 6번이고 증강님이 8번 차단을 하셨습니다. 분전님이 기억으로는 12~16? 정도를 했던 거 같습니다.

 

솔직히 3명다 차단 그리 잘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걸로 공략 수행은 솔직히 억지 같습니다. 딜은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똑같다고 밖에 안 보입니다. 평소 딜은 관심이 없어서 잘 안보기는 하는 편입니다.

 

징기의 블러드 얘기는 처음 쫄 구간 블 쓰고 2넴 길목에서 블이 돌아오고 계속 안 쓰고

2넴에서도 안 쓰고 해서 "", "블은 언제 올림" 물었으나 대답이 없길래 징기님이 신경질적으로 "아니 블은 언제 올리냐구요 대답좀" 이라고 말하니 그제야 저분들도 그냥 대충 대답해주셨습니다.

 

 

 

증강이 버프만 주면 되지 라는 댓글도 쫄 구간 대부분 죽어서 뛰어오는데 버프를 어떻게 주나라고 생각합니다.

 

또 어느 분은 댓글에 분전님이 2인분을 했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2인분 딜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체 딜이 징기랑 엄청 차이난다고 생각이 안 됩니다.

 

긴 일기를 봐주셔서 감사하고, 둘 다 증거는 없으니 판단을 알아서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세나 섭이라고 왜 꼰대 얘길 듣는지, 제가 언제 템 못 먹었다고 징징됐다고 하는지 궁금하고

시클 하고 징기가 불만을 제시했을때 보기의 "어쩌라구요" 인성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