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공짜 가방 파밍 가이드!

부캐 은행 가방까지 28칸 왕실가방을 들려주긴 애매해서 잿불비단 가방을 만들려고 심원의 영지를 찾았더니 앵벌 문제로 잿불비단 옷감 드랍율이 매우 낮아졌더군요. 그래서 그냥 20칸~24칸 드랍 가방 파밍해서 은행 가방 슬롯을 채운 김에 중복팁을 올립니다.

물론 18칸이나 그 이하의 가방도 있긴 하지만 오히려 드랍율이나 구하는 방법이 까다로운 경우가 더 많습니다.

참고로 여기 설명하는 모든 가방은 고유 아이템으로 캐릭마다 각 하나씩만 가질 수 있습니다.




먼저 20칸 가방



1. 지옥의 군주 가방

지옥불 반도의 마그테리돈의 동지에서 마그테리돈을 때려잡으면 반드시 주는 가방입니다.
마그테리돈은 90레벨이라면 혼자서 매우 쉽게 잡을 수 있죠.



2. 햇살 깃든 가방

햇살 깃든 가방은 마법학자의 정원에서 일반몹이 드랍합니다.
드랍율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 보통 2회, 적어도 5회 이전엔 거의 반드시 드랍됩니다.
참고로 이 던전은 탈 것인 흰색 매타조, 애완동물인 새끼 불사조 또한 드랍하니 관심있으면 들르셔도 좋습니다.



3. 아저씨의 새 가방

이 가방은 리분 얼왕던전인 영혼의 제련소 1네임드인 브론잠이 드랍합니다.
이 네임드는 22칸 가방인 "아저씨의 신상품 가방" 역시 드랍하는데 과거엔 새 가방은 일반, 신상품 가방은 영던에서 드랍했습니다만, 현재는 둘 다 일반이나 영던을 가리지 않고 나옵니다.
드랍율은 그다지 높지 않아서 수차레 5회 리셋 제한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22칸 가방



1. 넓어진 오닉시아 가죽 배낭

오닉시아의 둥지에서 오닉시아가 드랍하는 22칸 가방입니다. 그 전 오닉시아는 "오닉시아 가죽 배낭"이라는 18칸 가방을 드랍했는데 리치왕의 분노 후반에 오닉시아의 둥지가 80레벨 레이드로 재설계되면서 가방도 22칸으로 넓어졌습니다. 10인 난이도라면 전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이 매우 쉽게 잡을 수 있고 전사도 원거리 공격기술이 없어서 그렇지 잡을 수 있습니다.



2. 용가죽 가방

흑요석 성소의 살타리온이 드랍하는 가방으로 역시 10인 난이도라면 혼자서 쉽게 사냥 가능합니다.



3. 아저씨의 신상품 가방

20칸 가방인 아저씨의 새 가방과 크기만 다르고 다 같습니다.






그리고 24칸 가방



1. 누더기 사술옷감 가방
줄아만의 85레벨 파티 퀘스트인 [사술 군주의 우상] 퀘스트의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 20칸 가방인 누더기 사술옷감 자루가 대격변 때 줄아만 재설계로 자루도 배낭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죠.
이 퀘스트는 혼자서는 좀 버겁고 비슷한 처지의 서너분이 모여가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2. 그루멀짐
쿤라이 봉우리의 삼베 중계지에서 받는 [짐을 구하라] 퀘스트의 보상입니다.
중요한 건 이 퀘스트는 맥주통 휴게소에서 시작하는 [삼베길 : 삼베 중계지를 향해] 퀘스트로 시작되는 연퀘의 일부분입니다. 87렙이 되면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바로 [짐을 구하라]까지의 연퀘를 진행하는 것이지요.
참고로 그루멀짐은 일반템으로 품질이 하얀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잡템으로 착각해 상점에 팔아버리는 분이 꽤 여러분 존재합니다. 주의하기시 바랍니다.



[추가]

3. 코르크론 보급품 가방

역시 24칸 가방입니다. 북부 불모의 땅 가로쉬의 코르크론 군대를 잡다보면 드랍하는데 드랍율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보통 600~1000마리 정도는 잡아야 떨굽니다. 몹은 제법 강한 편으로 갓 만렙이라면 북서쪽의 목재구역을 추천드립니다.

전 5.4 패치 이후 안나오는 걸루 알고 있었는데 드신 분이 있다고 해서 추가합니다.




이상, 아는 분들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만 모르는 """공짜""" 20~24칸 가방 파밍법이었습니다.

뭐, 재봉사들한테 돌맞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