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wowhead.com/news=320013


군단 직업 탈것 퀘스트를 완료한 죽음의 기사는 나이트 페이 대장정 중 특별한 대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나이트 페이 성약의 단 대장정 퀘스트인 '잃어버린 사랑의 징표' 도중 플레이어는 알렉스트라자를 만납니다. 만약 군단 확장팩 중 '잃어버린 빙하' 퀘스트를 통해 알렉스트라자의 자식 중 하나인 키라나스트라즈를 언데드로 되살려 낸 죽음의 기사라면 알렉스트라자의 대사가 약간 바뀝니다. 

<알렉스트라자의 눈이 가늘어집니다. 그녀의 송곳니와 발톱이 조금 더 날카롭게 빛나는 것 같습니다.>

감히 여기에 오다니, 배짱도 좋구나, <이름>.

이번엔 붉은용군단에게서 또 무엇을 빼앗을 작정이냐?


알렉스트라자에게 부탁이 있다고 말하면 다음과 같이 답합니다.

<알렉스타라자가 차가운 눈빛을 보냅니다.>

네 아군을 구해라, <이름>. 이제 그만 떠나는 게 좋겠구나. 내 혈족들이 모두 나처럼 관대한 것은 아니니.


또한, 만약 '죽음군주의 썩은무리 제압자'를 탄 상태로 다가가면 특수한 감정 표현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알렉스트라자가 당신의 탈것을 보더니 실망한 듯 얼굴을 찡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