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cy-veins.com/forums/topic/65862-dracthyr-look-alike-spotted-in-vanilla-wow-art-book/



예전에 출시되었던 '아트 오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서적에서 드랙티드와 유사한 컨셉 아트가 발견되어 팬덤에서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드랙티드의 외형에 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있으며, 그중 대부분은 드래티르의 체형와 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 종족은 와우 출시 이전에 만들어졌기에 그런 경우에 속하지는 않더라도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해당 본문의 내용은 알아보기 힘들지만, 채널의 enigmapenguin와 YendorWons는 일부 내용을 알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인간 정도 크기로 자란 거대한 용인은 다른 용인을 사냥하며, 더욱 커다란 용에게 먹이로 바칩니다.

특히 "먹이로 바치다(feed on)"라는 부분은 상당히 흥미로운데, 이 존재가 갈라크론드인지 아닌지에 대한 추측이 나돌고 있으며, 이 고대의 용 포식자가 용군단의 이야기와 관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무한의 용군단의 개입이라거나)

몇년동안 와우에서는 두발이 달린 용과 같은 생명체가 많았기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직접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용 종족의 아이디어의 기원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발견하는 것은 흥미로운 점입니다. 특히 우리는 본래 블리자드가 나가를 포함한 다양한 종족들을 본래 플레이어블 종족으로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