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와우를 깔짝씩 했지만 항상 투기장에 대한 갈증을 느끼다 이번 1인전 때문에 제대로 해보게 됐네요.
진짜 매 판 안 처 맞는 판이 없을 정도로 항상 두들겨 맞다가 딱 코로 1400 라운드까지 왔네요.
고수님들 가뿐하게 정예룩 먹는 거 보고 현타도 오고 포기 하고 싶었는데 악깡버 했습니다.
다들 저 땜에 머리털 빠진 힐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밑에 두장은 그냥 훈장겸 기념으로 올립니다^^) 전 이제 성불 합니다. 다들 즐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