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한와 인구수없어서 셔플아니면 평전보상 못받는다고 셔플아니면 답이 없다고 헛소리가 많이나오고 있는데 그럼 못받는게 맞지 그걸 왜여기서 셔플의 정당화를 하고 있나요

가서 블리자드한테 평전보상을 없애달라던가 조건을 바꿔달라던가 참가보상을 만들어달라던가 해서 인구수를 늘려 받아요

제발 그 구역질나는 셔플좀 하지말고요

그리고 블리자드가 시즌업적은 뭐 괜히 만들어놓은줄 아시나본데

서구권 콜렉터문화가 바탕이에요. 그 자체로 희귀하고 그 어려운걸 해내서 획득한 내가 남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그런 업적이라는거죠

서구권은 이런 콜렉터문화가 발달해서 이런 콜렉터들이 많죠. 그래서 업적을 위해서라도 전장하는 사람들이 있는거고 모험, 판타지 같은 문화가 깔려있는 서구권에서 일방적으로 효율만 추구하는 한와랑 다르게 전장, 스토리, 레이드 등등 다체롭게 있어 인구수가 아직도 어느정도 유지가 되는것이고 말이죠(효율러가 하나도 없다는 말이 아님)

근데 한와는 어때요? 극한의 효율러들이 대다수를 차지하죠? 효율러에게 지금 전장은 레이드 공략에 단 1도 도움이 되지 않는 시간낭비라는 겁니다. 그 시간에 허수아비 치면서 딜사연습하고있겠죠. 아니면 생초보이거나

게다가 콜렉터문화 이게 가장 큰 문제죠.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개인 소장품중 귀한건 대부분 문화재라서 위법이 많고 고가의 미술품 정도만 있죠. 일제강점기 이전 조선시대 것들은 문화재이고, 광복이후 100년 남짓한 시간에 이런 수집품을 모아 고부가가치가 생기는 문화가 생길리 없다는거죠.

기본적인 정서가 이런데 전장 보상을 채우기 위해서 그 얼마 남지 않은 한와 인구중에서도 전장을 할사람들이 몇이나 있겠어요.

없는거에요. 그런데 이런 구조가 이번 용군단에서만 발생했는가?? 아니거든요 진작에 전장 무너진지 수년이 흘렀는데 본인이 정말 가지고 싶은 수집품이라고 하면 처음부터 저 악조건속에서도 레이드 다 집어던지고 전장에 올인해야지요. 큐돌리는 시간에 검투사 허수아비 붙잡아놓고 연습하고 아니면 깃전으로 연습하던가

레이드할거 다 하고 이제와서 시즌 끝나가니까 평전돌리는걸로는 물리적시간이 안되니 셔플밖에 답이없다.

나같은 수집품 모으는 콜렉터유저는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

이런말 마세요 진짜 콜렉터였으면 가장 먼저 사라져서 얻을 수 없는것 부터 올인합니다. 그럼 최정예 같은 pve도 탐나는데 어떻게 하냐고요?? 그사람들은 평전 달려서 만들어 놓고 최정예는 깡손느로 가겠죠 골드 겁나 내서라도 말이죠

이게 진짜 콜렉터에요

어디서 자꾸 셔플같은 구역질나는 부정행위를 자꾸 셔플자체능 문제 없다. 셔플로 승부조작한게 문제다라는 식으로 본질을 흐리지마세요. 그리고 7일정지면 감사합니다. 하고 블리자드쪽 바라보고 큰절이라도 하세요. 영정아닌걸 감사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