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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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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다 죽어가는데고향 살려보자고 동네 노인들 공무원들이 오라고 손짓하는데
실상은 노인들 끼리 좆목질에 부정행위에 청탁에 텃세에 노인들이 사사건건 간섭하고 못살게 굴며 인프라는 전멸, 지하철은 커녕 기차도 없고 마을버스도 배차 간격이 4시간이에요. 어쩌면 큐가 4시간보다 더 오래 기다려야 뜰수도 있습니다 자가용 끌래도 도로조차 없어요 그냥 아무것도 없어요. 젊은 사람들, 귀향하려는 사람들 속 터질 일들만 있는 곳입니다 멀쩡한 생각 가진 사람들이면 고향으로 오라고 손짓하지 않습니다 그냥 같이 죽어 보자고, 같이 잉여짓 하자고 물귀신 하는 거죠 정든 한섭을, 고향을 살려보자는, 겉으로는 꽤 미려한 슬로건에 간악하게 숨어서 말이죠 속 터지는 거에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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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는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