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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14:04
조회: 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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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를 위한 평전 노래방 진행 개요틀린거 있으면 지적바람. 쌍봉이나 여기나 사실 지형 차이만 있을뿐 기본 작전은 비슷하다고 보면 됨. 일반적으로 평전이 시작되면 아래그림과 같이 중앙 싸움이 시작된다. <초반 대치전> (파란색 얼라, 빨간색 호드) ![]() 점사나 전투 방식은 팀마다 고유한 색깔이 있을것이기 때문에 크게 말할건 없지만 일반적으로 탈출기가 적거나 앞으로 돌출해 나온 캐릭터를 죽손으로 땡긴 이후 죽이거나 쿨을 뽑는것이 일반적임. 초반 전투에선 도적이나 깃수지원 힐러(보통 신기)도 중앙을 지원하며 여차하면 도적의 연막으로 한명 죽이고 시작해서 전투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깃수의 성향이나 전투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첫 전투가 벌어지고 난 직후 ~ 몇십초 사이에 양진영 깃수(주로 방특전사)가 상대 깃을 가지러 달린다. 이 타이밍에 각 진영 도적은 중앙전투에서 빠져나와 상대 깃수를 커팅하러 달리게 된다. 방특전사는 깃컷을 오는 딜러들의 상황을 잘 보면서 깃수 힐러에게 적절히 헬프를 요청한다. 요청받은 힐러는 그림과 같이 깃수와 함께 전진하면서 깃을 가져오게 된다. 그림상으로는 깃수가 앞서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힐러가 앞서가서 깃수가 가막으로 빠질 수 있게 해주는게 좋다. <초반 깃수가 깃을 가지러 들어가는 그림>( 갈색은 깃수, 노란색은 도적, 분홍색은 깃수힐러) ![]() 이때 도적은 빠른 상황 판단으로 혼자서 상대 깃수 컷이 가능한지, 들어가기 전에 킬이 가능한지, 불가능하다면 깃수 힐러라도 정리가능한지 등을 판단한다. 혼자서 버겁다면 딜러를 추가로 불러서 컷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상황이 여의치않으면 아예 빠져서 중앙지원을 오는게 나은경우도 있다. 도적의 역할은 상대 깃수가 최대한 늦게(가능하다면 못가지고 나오도록) 깃을 들고 나오도록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절 실명 등을 통해서 묶고 말에서 내릴수 있도록 법사등의 지원도 요청한다. 반대로 깃수힐러는 보축,자축 등을 통해서 깃수가 최대한 말에서 느리게 내리도록 지원하며 깃수는 상대 딜러가 추가되 깃 따오기가 힘들 경우 빠르게 본진에 지원요청을 해야한다. 이 상황정도 까지 진행되면 중앙 싸움의 가부가 어느정도 드러난다. 팽팽하거나 중앙 싸움에서 조금 밀리는 상황이라면(형편없이 밀린다면 이미 게임은 끝난것) 모든 유저들이 우리깃수를 구원 가는것이 좋고 중앙싸움을 이기는 상황이라면 일부 딜러를 빼서 상대깃수가 깃을 최대한 늦게 가지고 나오게 하거나 못가지게 나오게 하면 된다. 만약 이 상황에서 상대 깃수를 커팅하는데 성공한다면 1:0으로 바로 앞서가게 되는것이고 양쪽다 커팅하지못한다면 대치전으로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평전 방송들을 보거나 내 경험상으로는 대부분 팀들이 모험을 하는 경향이 적기 때문에 압도적인 힘 차이가 아니라면 대치전으로 이어지는게 일반적이다. <대치전 그림> ![]() 대치시에는 그림 와 같이 진형이 잡히는데 일반 전장하고 다르게 깃수와 힐러들은 중앙 싸움을 지원한다. 왜 그러냐 하면 평전에서는 중앙이 털릴경우 게임이 원사이드하게 흐르는 경우가 많고 소수 인원으로도 깃수 킬이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반 전장처럼 깃수와 힐러가 본진 쪽으로 빠져 있을 경우 전면전에서 대패하고 바로 깃수까지 털리게 된다. 일단 깃을 가져와서 대치로 흐르게 되면 아군 무덤 앞에서 정비를 한다. (버프, 부활 등) 평전부활은 45초 마다인데 항상 죽은 사람은 부활이 몇초 남았는지를 알려주고 리딩하는사람도 수시로 체크하여 정비 타임을 잘 맞춘다. 중앙 싸움은 처음 중앙 싸움과 마찬가지로 각팀의 전략에 따라 운영하게 된다. 보통 쿨빠진 사제, 죽기, 흑마, 신기 등 잘죽는 캐릭터 위주로 점사가 이루어 진다. 도적은 중앙 싸움에 참가하면서 비습 급가를 지원하되, 항상 상대 깃수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가 여차하면 점사로 들어간다. 일단 상대 힐러를 한명 정도 정리하고 나서는 상대 깃수 점사를 가게 된다. 이 타이밍에 블러드와 연막 죽손을 적절히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아군이 공격 타이밍을 잡고 전진하기 시작하면 아군 깃수와 깃수힐러는 꼽대기(아군 본진 깃 꽃는 위치로 이동)한다. (호드로 가정한다면 그림에서 빨간색 화살표) 혹시 상대 깃수 킬이 힘들다면 본진은 뒤로 후퇴하고 깃수는 무덤방향으로 돌아나와서 본진과 다시 합친다.(연두색 화살표 방향으로 나옴) < 상대 깃수 공격시 그림> ![]() 반대로 우리가 중앙에서 밀린다면 최대한 깃수를 살리면서 후퇴하여 부활자하고 합쳐서 상대 공격진을 킬하고 정비하면 된다. 전면전에서 계속적으로 밀린다면 사실 이기기가 쉽지않다. 이럴땐 극단적으로 수비를 물리면서(상황에때라서는 3층 냉덫 수비) 특공대(보통 도적, 법사 + @)를 침투해서 상대 깃수 킬을 노려볼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상대 개념이라면 도둑이나 법사가 빠지는것을 놓치지 않기 때문에 쉽진 않다. 이러한 과정을 몇번 반복하다 보면 깃수의 중첩이 올라가게 된다. 팽팽한 상황에서는 사실 사소한 화력이나 전략도 중요하지만 중첩이 올라가는 타이밍과 부활 타이밍 운도 상당히 중요하다. 예를들어 우리가 화력이 약간 우세한 상황에서 3중첩일때 아깝게 킬을 못하고 공격진이 전멸하고 나면 상대 공격타이밍이 나오는데 이때 재수없게 우리 깃수 중첩이 5중첩까지 올라가는 타이밍 + 상대 부활이 죽자마자 바로 되는 상황에 걸리면 깃이 털리게 되는 것이다. 이건 사실 운빨도 좀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어쨌든 이렇게 해서 우리가 깃을 하나 땄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가 가장 방심하기 쉬운 타이밍이고 조심해야 된다. 깃을 딴 직후에는 우리 깃수와 깃수힐러는 우리 본진에 있고(상대 깃을 가지러 가야되는데 가장 거리가 멀다는 말이다) 상대 공격은 아마도 우리깃수를 공격하러 오느라 우리 본진에 상당히 가까이 있을것이다. 반면 우리 공격진은 상대 깃수는 킬 했을지 몰라도 상대 수비진과 난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 그려진다. <깃을 딴 직후의 상황> (호드측이 아군이라고 가정) ![]() 한마디로 아군이 사방팔방 퍼져 있다는 말이다. 이 상황에서 약간 방심하면 우리 깃수가 상대 딜러들한테 싸먹히고 상대 딜러들이 깃을 들고 나오면서 우리들은 깃을 들고나오지 못해서 바로 동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건 사실 상위권 평전팀을 봐도 자주 나오는 장면인데 이렇게 되면 뒤에 깃을 가져나온 상대팀이 이기는상황이 되므로 매우 안좋게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평전 제한시간의 경우 팽팽하게 진행되면 1:1에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멋있게 작전은 우리가 수행하고 승리는 상대방이 챙겨가는 상황이 된다. 따라서 1:0이 된 직후에는 깃수의 경우 본진에서 묶이지 말고 빠르게 빠져나오거나 여의치않으면 빨리 죽고 무덤부활을 통해서 상대 깃을 가지러 가야하며 상황판단을해서 빠져나오기 힘들면 콜을 통해서 도적 법사등 발이 빠른 캐릭이 상대깃을 미리 들고 나와서 나중에 인계받는 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일단 1:1 이나 2:0 정도까지 진행되면 이미 평전 시간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을것이다.(7~8분 이하) 이때 부터는 이기는 쪽은 필사적으로 깃수가 도망가면서 드리블을 하고 지는쪽은 마지막으로 깃수를 털려고 노력하게 된다. 보통 평전의 경우 힘싸움이 크게 밀리지않는 한 1:1이나 2:1 게임이 많이 나온다. 시간상 막판에 1분도 안되는 시간을 남겨놓고 2:1 역전도 자주 나오므로 지고 있다고 해도 실망하지말고 끝까지 노력해보면 좋다. |





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