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야드전에 대해서 좀 어렵게 생각하셔서 쪼금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씁니다.

 

부캐가 야드이고 야드로 법사전하면서 배운것, 법사로 야드전하면서 그럭저럭 쌈박질 하면서 얻게된 것들을 쪼금 적어보겠습니다.

 

1. 초반 (시작~첫얼방까지)

 

깃발이 꼽히고 우선 야드는 은신상태로 2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암습이냐 찢발로 시작하느냐

 

암습은 4초스턴과 도트데미지를 주는것이구요, 찢발은 한번에 큰 데미지를 줍니다

 

도적으로 따지면, 암습=비습 / 찢발=매복

 

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보통 암습으로 시작하지만 혹시나 찢발로 시작하게 돼면, 법사는 점멸을 아낄 수 잇습니다. 하지만 첫 찢발에 이감이 걸리면서, 보통 얼보가 깨집니다

 

첫 찢발을 맞으면 바로 환영을 켜주시고, 동결을 넣으시고 급장을 써서 이감을 푸신 후에 가능한 멀리 이동하세요

 

만약 야드가 동결을 풀자마자 야돌을 쓴다면 점멸로 빠져나오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거리가 충분하지 못해서 야드가 더 빠르게 붙고 야돌을 안썼다면 훼이크점멸(진행방향으로 가다가 점프해서 반대로보며점멸)

 

같은걸 이용해주시면 좋습니다. 궂이 무리하게 점멸을 아끼지 않으셔도 돼구요, 그냥 점멸 바로 써주셔도됩니다.

 

일반적으로 야드들은 암습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짓이기기를 넣으면서 이감을 거는데요

 

암습을 넣고, 짓이기기까지 글쿨이 한번 도는데, 이때 빠르게 점멸로 빠져나와 주셔야합니다

 

첫 이감이 걸리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얼방 이전에 피가 얼마나 빠지느냐가 결정됩니다.

 

암습에 점멸을 쓰시고, 바로 환영을 켭니다. 환영은 계속해서 얼화를 쏴서 이감을 걸어주기때문에

 

야드에게 재변을 강요하고 딜을 조금이라도 덜 맞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빠르게 물정얼회로 발을 한번 묶어주시고 동결을 넣습니다.

 

이번 동결은 딜을 하기 위한 동결이 아니라 급장을 뽑기 위한 동결입니다.

 

첫동결에 야드가 급장이 늦다면 거리 벌리면서 얼창만으로 딜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 이감이 걸려있는 상황이라면 급장으로 이감을 풀고 이동하셔도 됩니다.

 

야드전은 크게 급장을 쓰는 상황이 안나오기때문에 초반 이감에 쓰고, 얼방을 좀더 늦게 쓸 수 있도록 만들면 됩니다.

 

무리하게 얼화를 캐스팅하면서 거리를 내어주는 것보다는 얼창 위주로 딜을 하시면서 마훔을 한번씩 해줍니다.

 

껍질을 보통 첫동결 맞을떄쯤 돌리기때문에 얼창과 마훔위주로 해주시면서, 가까이 붙으면 냉돌/얼회로 발을

 

묶어서 야드가 딜을 못하게 해주시구요

 

냉돌 얼회로 완벽하게 발을 묶는다는 느낌보다는 야드의 글쿨을 한번 뺏음으로써 다음 동결까지의 시간을 벌고

 

야드딜을 조금이라도 줄인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돼겠습니다.

 

얼방은 도려내기가 들어오거나, 점멸이 쿨일때 무력화가 들어올때 써주시면 돼겠습니다.

 

얼방을 쓰실때 깡마를 한번 넣고 쓰시면 야드는 4초간 힐을 못하기땜에 여유가 돼시면 깡마를 한번 넣고

 

얼방을 쓰시는게 가장좋습니다.

 

 

2. 후반(첫얼방이후)

 

보통 무빙이 제대로 돼고, 딜이 제대로 들어갔다면 법사는 만피~80%이상 야드는 보통 반피 정도일껀데요

 

야드가 얼방상태인 법사 앞에서 힐을 하고있을겁니다.

 

이때도 2가지 선택이 있는데요

 

얼방을 빠르게 풀고 야드가 힐을 못하게 괴롭히거나

 

얼방을 풀로 다 쓰고 다음 동결쿨을 기다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얼방을 풀로 다 쓰시는 것보다, 캔슬오라 매클로 중간에 끊어주시는게 좋은데요

 

야드가 보통 법사의 얼방시간을 보면서 얼방이 딱 끝날때 이감이 걸리게 짓이를 맞춰서 이감을 걸려고 할껍니다

 

얼방을 바로 푸는 건 아니고, 얼보시간과 동결시간을 보면서, 얼방 10초를 다 쓰지는 마시고 8~9초쯤에 푸시면서

 

점멸을 쓰시거나 물정얼회나 냉돌로 발을 한번 묶어주시면 좋습니다.

 

그후에는 다음 동결이 오면 바로 동결을 넣으시고

 

얼화-얼화-얼창 으로 딜을 해주시면

 

생본이 켜져있더라도 거의 마무리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번째 동결에 마무리가 안돼었다면, 마찬가지로 도망가면서 얼창위주로 딜하시면서 최대한 발묶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야드가 2번째 동결을 버텨내고, 곰폼 재생력 후 도려를 넣으려고 할텐데요, 무빙이 잘 돼었다면, 서손얼창에 죽을껍니다.

 

 

서리고리는 야드가 야돌을 쓴 후에는 빠져나올 방도가 없습니다.

 

첫 점멸때 야드가 야돌을 쓴다면 바로 서리고리를 깔아주시면 야드는 서리고리안에 갖힌 고양이가 됩니다.

 

얼보는 깨질때마다 써주시구요, 점멸 같은 경우는 쿨마다 써주시돼, 점멸 쿨과 곰폼 야돌의 쿨은 거의 같다는 걸

 

꼭 기억해두시고 사용하셔야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야드가 뿌묶을 쓰면서 붙을텐데요, 당황하지 마시고

 

냉돌과 얼회로 발 묶으시면서 맞더라도 얼창으로 같이 딜 하시다가 도려 들어오면 얼방 한번 써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