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전장 돌면서 지 맘대로 노는 사람이 많아서 간단하게 정리 해봄.

 

나도 존나 고수가 아니기 쩌는 팁은 기대하지 말고 이건 초보관련 팁 임.

 

◆ 노래방

1. 서로 깃발 쟁취하여 대치 시

 - 깃수는 탱커 클래스가 하고 모든 힐러는 깃수와 같이 깃 수비.

 - 깃수는 자신이 탄탄하고 힐러가 쩔어서 상대 공격을 버틸 수 있다면 1층에서, 불안 하다면 3층에서 수비를 한다.

 - 딜러는 우리 깃 찾으러 공격. 이때 공격 간 딜러는 상대 힐러를 메즈/차단만 하고 깃수를 점사한다.

 - 딜러는 공격 시 무조건 돌격이 아닌 모든 인원이 부활 할 때까지 대기 한 후 모든 공격인원이 모였을때 공격한다.

 

2. 우리 깃수가 먼저 털려서 점수 뺏길 위기.

 - 상대 깃수도 딸피라면 언능 죽여서 깃 탈환

 - 적 깃수가 깃 자리에서 비비고 있다면 개 극딜.

 - 그게 아니라면 상대 깃수 스턴걸고 클래스,템렙, 방어능력을 무시하고 아무나 깃 닌자.

 - 깃수 능력이 있는 자는 최운선 순위로 깃을 가지고 나온 사람에게 가서 깃발은 인계 받는다.

 

3. 적 깃수가 깃발을 들고 적 베이스로 향하고 적 깃발이 적 베이스에 있을 때

 - 자신이 적 베이스 근처에 있다면 클래스, 템렙, 방어능력을 무시하고 일단 들고 나오자.

 - 깃수 능력이 있는 자는 최운선 순위로 깃을 가지고 나온 사람에게 가서 깃발은 인계 받는다.

 - 이 다음은 위의 1번 상황과 같다.

 

4. 아군 깃수가 깃발을 들고 아군 베이스로 향하고 아군 깃발이 아군 베이스에 있을 때

 - 자신이 아군 베이스 근처에 있다면 아군 깃발 위치로 향하여 깃수비를 한다.

 - 깃수와 근처에 있다면 적에게 이감기, 스턴기, 이동불가 등의 기술을 걸어 깃수의 도망을 용이하게 한다.

 - 이 때 적군을 죽이는게 우선이 아니라 깃수에게 붙은 적을 떼어 놓는게 최우선 순위이다.

 - 만약 아군의 전력이 우세하다면 한 명 정도는 적베이스에 미리 가서 깃 탈환 후 다음 깃발을 재빠르게 가져올 준비를 한다.

 

 

 

◆ 아라시 분지

1. 우리가 2거점 적군이 대장 포함 3거점 일 때

 - 일반적으로 대장을 공격하는 건 옳지 않다. 호드라면 마구-금광을 타겟으로 얼라라면 제제-농장을 타겟으로 한다.

 - 이는 이 두 거점의 거리가 그나마 멀기 때문에 적 지원군의 이동시간을 멀게 하기 위함이다.

 - 공격 시 마찬가지로 모든 부활자가 부활 한 후 공격하는 것이 좋다.

 - 각 거점 2명의 수비를 남긴 후 남은 11명의 인원 중 3-4명이 우선 한 곳을 타겟으로 잡고 공격을 간다.

 - 이 3-4명의 목적은 거점 탈환이 아닌 미끼 역할. 생존이 오래되는 유형의 사람들이 가는것이 좋다.

 - 적 지원군이 미끼들에게 몰려 간다면 그 때 남은 7~8명의 인원은 다른 한 곳을 타겟으로 잡고 공격을 간다.

 - 적 거점 방어군을 빠르게 녹인 후 깃을 돌리는 인원은 1~2명으로 제외하고 나머지 인원은 적 지원군 컷팅을 실시 한다.

 - 이때 이 3거점을 지키는 방법도 있으나 각 거점의 위치가 멀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대장을 차지하는 것이 좋다.

 

2. 우리가 대장 포함 3거점 적군이 2거점 일 때

 - 적 또한 위의 방법으로 공격 해 올 것이다.

 - 각 거점 수비는 2명으로 대장의 경우 3명이 지키는 것이 좋다. 대장의 중요도가 가장 크기 때문이다.

 - 거점 수비 제외 나머지 8명의 인원은 삼거리 대기 후 지원 준비를 한다. 

 - 적의 공격에 적절한 수비 병력만 가야 한다.

 - 거점 수비 인원은 적군의 공격 규모를 경보하고 지원군은 그에 맞는 인원만 지원을 간다.

 - 거점 수비시에 깃발 근처에서 수비 하도록 한다.

 - 수비를 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깃을 돌리는 적군이 있는지 확인한다.

 

 

◆ 알터랙 계곡

1. 룰방 일 시

 - 이 때 룰방이란 서로 대규모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닌 누가 빨리 수장 목을 따는가 하는 것이다.

 - 만약 중앙 벌판을 지나는데 서로 지나친다면 4파티 정도의 인원은 적 베이스로 직진

 - 적 베이스의 참호, 보초탑, 무덤 공격 후 수비. 꼭 수비를 해야 한다

 - 2파 정도의 인원은 발린다 / 갈반 공격. 이들은 이 후 자신의 보초탑, 참호 수비를 하러 간다.

 - 2파 정도의 인원은 경로에 있는 거점/얼음피 보초탑 or 돌난로,얼음날개 참호를 공격 후 수비한다.

 - 수장을 따기 위해선 최소 2개의 참호, 보초탑이 부서져야 가능하다.

 - 그러나 이도 위험하기에 3개의 참호, 보초탑이 부서진 후 공격하는 것이 좋다.

 

2. 대치전 일 시

 - 얼라라면 돌심장 무덤을 호드라면 얼음피 무덤을 무조건 지켜야 한다.

 - 각 무덤을 지키며 중앙 벌판을 사이에 두고 대치전을 벌이자.

 - 은신 가능 클래스는 적 베이스의 참호, 보초탑, 무덤을 테러하여 적군의 응집력을 무너뜨리자.

 - 광산을 점령하면 꾸준히 군사력이 올라가니 광산의 점령도 잊지 말자.

 - 호드라면 돌심장, 얼라라면 얼음피 무덤이 최우선 공략 대상이다. 모든 힘을 그곳으로 집중 시킨다.

 - 해당 무덤을 공격했다면 그곳이 굳을 때 까지 수비만 한다. 쓸 때 없이 치고 올라가거나 발린다/갈반 공격은 금지다.

 - 무덤이 굳으면 후방에 있는 참호/보초탑을 공격후 수비하고, 일부 인원은 발린다 갈반도 잡도록 하자.

 - 병력은 조금 더 전진하여 전방의 참호/보초탑을 방어 할 수 있는 위치까지 전진하여 전방의 참호도 공격 후 방어한다.

 - 이정도 까지 진행된다면 적군의 군사력은 200 즈음으로 남을텐데 이 후에는 힘싸움으로 미는 수 밖에 없다.

 - 이 때 적군의 후방 아군기지 테러가 진행될텐데 5명 정도의 인원은 후방에서 테러 방지를 하는 것이 좋다.

 

◆ 폭풍의 눈

 - 폭풍의 눈은 솔직히 별다른 상황이랄께 없다. 워낙 난전이라 상황이 지속적으로 바뀐다.

 - 그러나 기본적으로 2거점/2거점이 기본 상황일 것이다.

 - 이때 깃발으로 점수를 먹느냐 3거점을 추가로 확보하여 점수를 먹을 것이냐의 싸움이다.

 - 아군의 전투력이 더 우세하다면 3거점 확보 싸움으로 진행하고 불리하다면 2거점 수비후 깃발 탈환이 유리하다.

 - 만약 전투력이 우세한 적이 3거점을 확보하려 대규모 공격이 온다면 반대쪽 빈틈이 허술한 거점으로 역습을 가도록 하자.

 - 전투력이 불리한데 전면전을 펼치는 것은 무모하다.

 - 전투력이 불리하다면 이런식으로 뱅글뱅글 돌며 2거점/2거점 상태를 유지하자. 이때 깃발도 눈치를 보며 가져오자.

 - 전투력이 유리한 측은 3거점 확보를 위해 공격을 하되 적군이 깃발을 지속적으로 가져간다며 깃발 회수를 최우선으로 하자.

 - 이 때 깃발을 회수한다면 꼽는 것이 아닌 보관한 후 3거점을 먹어보도록 하자.

 - 아니면 그대로 2거점 수비후 깃발로 점수를 먹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 전투력이 비등비등하다면 깃발로 점수를 먹는 방법과 3거점 탈환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난전을 해나가야 한다.

 - 이때 깃발은 점수가 불리한측은 꼽도록 하고 유리한 측은 보관하여 혹시 모를 반전을 없게 하자.

 

◆ 고대의 해안

1. 공격시

 - 공격 시 밀리전투 인원이 전차를 운전하도록 한다.

 - 해안가의 두 개의 문 중 한 곳을 집중 공략 하는 것이 좋다. 한 곳을 정하여 모든 전차를 집중하여 공격하도록 하자.

 - 이 때 전차를 제외한 다른 인원들은 전차에 붙은 적을 떼어 놓는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 적을 죽이는 것 보다 아군 전차에 붙은 적을 메즈하고, 스턴걸고, 이감기를 걸어 떼어놓아 전차를 보호하자.

 - 적군이 전차에 이감기를 걸며 공격 할 것이다. 해제가 가능한 클래스는 전차에게 걸린 이감기를 해제하여 전차를 보호하자.

 - 전차의 경우 기본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이감기를 제대로만 해제해 준다면 쾌속질주 할 수 있다.

 - 해안가의 성문이 부서진다면 2개의 무덤 깃발을 돌릴 수가 있다.

 - 도적은 그밟?인가 뭐시기로 포탑을 공격하여 미리 넘어 갈 수 있다.

 - 성문이 부서지면 미리 넘어간 도적은 깃발 재빠르게 깃을 돌리도록 하자.

 - 미리 넘어간 도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무덤 깃발을 재빠르게 돌리도록 하자. 그것이 최우선이다.

 - 무덤을 점령하여 추가로 전차를 확보한다면 노랑관문까지는 문제없이 진군이 가능하다.

 - 노랑관문 앞의 무덤 깃발은 돌리지 말도록 한다. 적군 수비가 더 어렵기 때문이다.

 - 노랑관문 공격 시 동,서부의 전차는 항시 4대가 세트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혼자 가봐야 나 죽여줍쇼 하는거 밖에 안된다.

 - 전차는 항시 4대가 셋트로 움직이고 나머지 인원은 전차를 못때리게 하여 성물? 맞나 그 앞의 문마저 부시도록 하자.

 - 마지막으로 공격 시 모든 인원은 부활지 근처에 폭탄이 있으니 항시 휴대하여 관문 근처에서 드랍하도록 하자.

 

2. 수비시

 - 최우선 공격 대상은 전차이다. 적은 메즈를 걸어 상태이상 만들어 버리고 전차를 우선적으로 치도록 하자.

 - 마찬가지로 전차에 이감기를 우선적으로 걸어야 한다. 전차는 빠르기 때문에 이감기를 못 건다면 뒷 모습만 바라봐야 된다.

 - 해안가 관문이 공격 받는다면 미리 무덤수비를 가야 한다. 도적이 깃을 돌릴 준비를 하고 있을지 모르니 항시 대비하자.

 - 해안가가 무너진다면 다음 수비구역은 무덤깃발과 그 뒤의 관문이다.

 - 무덤을 최우선으로 수비하고 해안가의 전차가 충원된다면 최소한의 깃수비를 제외하고 전차를 공격하자.

 - 관문이 부서지더라도 2-3명의 인원은 최대한 오랜시간 무덤깃발을 지키자.

 - 마찬가지로 반대쪽 무덤이 점령당했더라도 2-3명의 인원은 최대한 오랜시간 무덤을 지키는 것이 좋다.

 - 무덤마저 점령당하거나 관문보다 무덤이 먼저 점령당하더라도 수비배치는 노랑관문의 앞쪽으로 후퇴하자.

 - 노랑문 앞쪽에서 수비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맵을 확인한다. 맵을 보면 적 전차의 위치가 보인다.

 - 맵을 통해서 전차가 오는 것을 확인하면 미리 전진하여 요격하도록 하자.

 - 전차가 4대가 모여 공격이 온다면 골치가 아프니 4대가 쌓이기 전에 미리가서 부셔버리는 것이 좋다.

 - 마지막으로 수비시에 대포는 안타는게 좋다. 예전에는 쓸만 했으나 이젠 공격력이 참으로 하찮은 수준이 되버렸다.

 - 만약 녹파템으로 자기 딜이 별볼일 없다고 하더라도 대포는 타지 말자. 대포보다 전차에 이감기를 걸어주는게 더 효과적이다.

 

 

나머지 전장도 적으려 했으나 너무 뻘짓하는거 같아서 이만 씀.

 

쌍봉이나 길니아스야 아라시분지, 노래방이랑 별 다를 거 없고 정복의 섬은 내가 잘 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