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충 스톰원드에 마법 공부하러 엑소다르에서 유학 온 드레나이 견습 마법사라는 컨셉으로 룩을 꾸며봤습니다. 이번 룩 소개글은 컨셉 좀 씨게 잡아서 쓸까 해요


뒷모습입니다.


신비한 화살 어떻게 쓰더라


아 이렇게구나


"선생님 저 어땠어요?"
"넌 좆밥이란다. 딴 짓 하지 말고 레벨 더 올려서 둠땅이나 가렴"
"힝."


혼난 건 혼난 거고 밥은 맛있게 먹어야겠습니다.


그렇게 드레나이 견습 마법사의 하루가 또 지나갔습니다.

남드레가 어깨뽕이 엄청 커서 천 룩한테는 좀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꾸미니 또 나름 괜찮네요
할 짓 없이 컨셉질 하고 논 게시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용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