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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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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 30줄에 대해서운무 30렙때 찍는 특성중엔 학의 영혼과 마나 차가 있다.
학의 영혼의 경우는 범장으로 추가된 후려 적중 시마다 최대 마나의 0.65%를 받으며 마나 차의 경우는 지속시간(10초) 동안 마나 소모량을 절반으로 줄여준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운무 특성으로 30줄에 뭘 쓰느냐고 질문이 들어오면 거의 모든 경우에 마나 차를 꼽는다. 마나탐이 있는 쐐기의 경우는 순간 폭힐이 필요할 때 마나킵에 유용하며 레이드의 경우 옥룡과 같이 쓰기 위해서나, 글쿨 하나 아끼지 않으며 마나 많이 먹는 스킬을 쓸때 사용된다. 운무를 해본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마나 차가 더 좋다고 외치지만 데이터로 뽑아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상위의 자극을 받은 운무와, 한두개 받은 운무, 그리고 학의 영혼을 사용한 운무의 로그를 뒤져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극과 상관 없이 마나 차를 사용하는 운무가 마나백을 더 많이 받았다. 열심히 엑셀로 수치까지 뽑아가면서 통계를 낼려고 했었는데... 하다가 다 날려버려서 그 전에 메모장에 먼저 정리해보던 걸 바탕으로 서술하겠다. 아무튼 열심히 하던거 다 날려서 우울하니 가독성 구린건 참아주길 바란다... - 일단 마나 차에 대해서 먼저 보자면 보통 마나 차를 쿨기와 연계할 경우(옥룡) 포용 3 or 4회 + 정샘 + 상취바 자극이 없을 때는 옥룡 뽑는 마나조차도 마나 차를 마시고 쓰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옥룡 지속동안 풀 자극 받는 경우, 헤오름 쿨 돌때마다 쓰는 경우도 있고, 안쓰는 경우도 있었다.) 쿨기가 아닌 경우 정샘 + 상취바 1 or 2회 + 소생 + 해오름 1 or 2회 거의 대부분의 운무가 위의 경우를 따랐다. 아무래도 포용 난사는 상당한 마나 부담이 따랐기 때문에 자극이 없다면 끝에 정샘을 올리는 편이었고, 자극을 받는 경우에는 그냥 포용난사를 하였다. 그리고 역시 당연하게도 상취바는 여유되면 자극이 있다 하더라도 풀유지 하려는 모습이었다. 다시 계산해서, 쿨기일 때 (정샘을 뺴는 경우는 고려 안함. 자극을 받을 여유가 되면 마나차를 마지막에 쓰기 때문) 포용 4회+정샘+상취바 = 16550 / 패이백 8275 / 포용 한번 빼면 6875 / 그걸 옥룡 뽑는데 썼다면 8125 그럼 쿨기가 아닌, 그냥 쓸 때 정샘 +상취바 2회 + 소생 + 해오름 2회 = 9500 / 패이백 4750 / 상취바 한번 빼면 3875 / 그걸 소생 한번 더 썼다면 4325 대충 계산하면 이런거고, 실제로 통계를 내놓았을 때 가속에 따라 오차도 있었기 때문에 옥룡과 연계하면 6500~8500 정도 돌려 받았고 그 외의 경우는 4000~5500 정도 돌려 받았다. 결론적으로 자극을 받아도 마나 차를 쓸 때 소모하는 마나량은 쿨기 켰을때끼리 비교해도 비슷, 아닐 떄끼리 비교해도 비슷했으니 굳이 구분짓지는 않겠다. 그럼 트라이 때 마나 차는 얼마나 사용 될까? 옥룡때 마나 차를 쓰는건 거의 확정이고, 트라이 시작과 같이 하나는 가지고 시작한다 치고 트라이가 5분정도 넘어가지 않는 이상 쿨기 마나 차는 한번만 쓴다고 생각한다.(옥룡을 오프닝에 뽑는 경우는 생각하지 않았다... 로그 데이터를 보는걸 주로 넬쥴을 보았는데 거의 모든 로그가 옥룡을 1번만 뽑았다.) 2분 30초에 2번, 3분 45초에 3번, 5분에 4번 쓴 것으로 보자면 2번 썼을때 1.1만 3번 썼을때 1.6만 4번 썼을때 2.2만 대충 이정도의 마나를 돌려받았다. (효율 좋게 잘 썼을 경우 저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자, 마나 차를 잘 활용 했다 쳤을 때 마나를 저정도 아꼈다는건 대충 알겠는데, 그럼 학의 영혼은 얼마나 써야하는 걸까? - 일단 학의 영혼은 추가로 발동된 후려치기에만 마나회복 효과를 받는다. 3범장+후려치기를 하면, 후려치기 4번을 하지만, 마나회복은 3번만 받는 것. 그리고 대충 마나 53000기준으로 3범장+후려의 마나 회복량은 1034가 된다. 그러니 결국 도합 글쿨 4번을 사용해서 받을 수 있는 마나 1034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학의 영혼을 안쓰면 범장보다 후려를 우선적으로 쓰는 경우도 꽤 있었다. 딜적 측면에서는 범장을 연계하는게 무조건 좋기는 하다만... 패시브를 못 터트릴꺼면 안쓰는게 오히려 좋을 수도 있긴 하겠지.) 부지런하게 글쿨 낭비를 안했다고 생각했을 때 30초마다 글쿨 5~8개를 범장+후려에 소모했다. 많이 쓰면 8개까지, 적게 쓰면 5개(보다 적게 쓰는 경우는 그냥 안써버리는 경우는 있었다. 자극부자들...) 글쿨 5개에 1292.5 ~ 8개에 2068 평균잡아 6.5번을 썼다고 생각하고보면 30초마다 마나 1680.25를 버는 샘 - 그럼 비교를 해보자. 2분 30초에 마나 차 2번, 3분 30초에 마나 차 3번, 4분 30초에 마나 차 4번 쓰는걸 기준으로 잡을 때 시간 / 마나 차 마나 백 / 학의 영혼 마나 백 2:30 / 11000 / 8401.25 3:45 / 16000 / 12601.875 5:00 / 22000 / 16802.5 (당연하게도 트라이가 길어지거나, 경우에 따라 옥룡을 더 쓴다면 차이는 더 벌어질 것.) - 단순하게 상위 운무들 로그를 뜯어본것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당연히 각 로그들이 킬타임이든, 힐딜싸이클이 다 다를거기 때문에 이 수치를 맹신하는 바람직하진 않다. 마나 차의 마나 백 수치는 거진 비슷했었기 때문에, 누가 해도 비슷하겠지만, 학의 영혼의 마나 백은 범장과 후려에 소모한 글쿨을 모두 3범장+후려를 적중했을 때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오히려 기대값보다 낮을 가능성이 높다. 즉, 하나하나 따져보다보면 그 격차는 더 벌어진다는 뜻... - 당연하게도 옥룡에만 마나 차를 쓸거라면 학의 영혼을 쓰는게 차라리 났다. 마나 차를 학의 영혼보다 효율적이게 쓰기 위해서는, 옥룡+마나 차 연계에 방해가 안되는 선에서 쿨마다 돌리며 지속 시간 중 마지막에 정샘을 시전하는 것이다.(정샘 마나만 3600 빨아먹는다...) - 진짜 간드러지게 정리 했었는데 다 날려서 그냥 다 포기할까 싶었지만... 새로이 운무를 시작할 수많은 유저들에게, 또는 대충만 알고 있던 기존 유저들에게 어느정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써본다. - 작성자는 이 사실을 알고있었지만서도 마나 차가 귀찮아서 학의 영혼을 쓰고 있다. 참고로 작성자는 보통 30초에 글쿨 10번을 3범장+후려에 소모하고 있다. 이정도로 한다면... 마나 차와 효율은 비슷해지긴 하지만, 그 글쿨에 다른 스킬을 쓸 여유가 있는 마나 차가 당연히 더 효율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 즉, 따라하지 말 것. (로그는 75+ / 템렙 대비 85+) - (로그상의 데이터는 신화 넬쥴의 상위 벤운무만을 참고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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