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의 아이덴티인 어깨에 메는 술통룩
이번에 교역소에 추가된 빙의된 감시자의 맥주통 룩이 이뻐서 잔뜩 기대했었는데요.
근데 막상 룩변하니 뭔가 이상합니다.




저렇게 다른 맥주통룩들은 중력에 맞게끔 끝의 술통부분이 일자로 주욱 달려있는데요.




이번에 추가된것은 술통부분이 옆으로 부자연스럽게 휘어져있습니다. 
하얀 선처럼 일자로 내려와야 자연스러운데 말이죠..


이거 노움 수도사만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