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전사를 플레이 하며 단일딜에서 ' 공성파괴자 ' 와 ' 용의표효 ' 를 어떻게 쓰는것이 효율적인가에 고민이 많습니다.


공파자의 쿨은 30초, 용표의 쿨은 35초로 5초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데

이 5초간의 공백을 기다렸다가 두 스킬을 함께 사용할지, 먼저 돌아오는 공파자를 사용하고 용표는 쿨마다 사용할것인지

두 차이점을 가지고 간단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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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제 스팩입니다.


 1번 (3분 47초) - 공파자와 용표의 쿨을 맞추지 않고 따로 사용


 2번 (4분 13초) - 공파자와 용표의 쿨을 맞춰서 사용


 3번 (3분 53초) - 공파자와 용표의 쿨을 맞추지 않고 따로 사용


 4번 (4분  6초) - 공파자와 용표의 쿨을 맞춰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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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 3번이 공파자와 용표를 함께 사용한 미터기이고

2번과 4번이 공파자와 용포를 따로 사용한 미터기입니다.


4번 > 1번 > 2번 > 3번 순으로 결과가 나왔는데


최상 결과인 4번과 최하 결과인 3번의 편차를 생각하면

크리티컬, 급살 마격, 야성 아제로 인한 꽁 무희정도의 차이이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보긴 어려웠습니다.


실험 표본이 부족하여 결론을 내리는건 성급하겠으나

가장 높은 데미지를 기록한 4번 미터기의의 경우  야성 아제라이트 꽁 무희가 4회 발동했고 급살의 발동률도 높았습니다.


위 실험 결과를 토대로 결론을 내려보자면


공성파괴자와 용의표효의 쿨을 맞추는건 전체적 딜량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았고

오히려 크리티컬, 급살 마격, 야성 아제라이트 꽁 무희등의 요소가 미터기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