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군단) 야성 드루이드 버블스킬 심화편

To. 날아오르라 야옹이여! 환상의 이빨 돋아나거라 

용의땅이 나타났습니다. 500년간 도를 쌓은 작은 고양이가, 도를 깨우쳐 500년 만에 된다는

四神중 하나인 백호가 될 것같은 예감이 드는날이네요.

지난 2확팩동안 야성드루이드의 경우에는 없는 시너지, 유용하지 않은 유틸기, 딜사이클 자체가 매우 비효율적으로 만들어져, 버려야하는 딜이나, 특성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형태의 흔히 말하는 나사빠진 딜구조로 인하여,  레이드에서는 무시너지로 자리가없고 쐐기에서는 없다시피한 광딜로 인하여 F티어에서 자리를 놓치지 않는 야성드루이드였습니다.

 이번 하지만 용군단에서는 많은 특성의 부활과 각종 전설급 특성으로인하여 시너지가 서로를 돕게 되어,

다양한 유틸, 다양한, 기술, 순간적 폭딜에, 순간광역, 지속광역에 공대시너지까지,

모든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딜러가 될것 같네요.

그전에도 야성드루이드의 경우에는 느린 기력회복능력과

가이드부족, 복잡한 딜시너지 구조, 피투성이손길의 특성과 도트부스팅이라는 매우 복잡한 딜 구조를 가지고있어 

초보자와 숙련차의 딜차이가 매우 큰 클래스중 하나였습니다만, 이번 용군단에서는 올라간 딜만큼 숙련자와의 딜차이가 매우 많이 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알아야 더 많은게 보이기때문에, 

지금 여기서 버블스킬에 대해 좀더 깊이있는 고찰을 해봅시다.

버블스킬이란? 

야드유저분들이 알고있듯,
야드는 도적과 마찬가지로 버블을 쌓아, 쌓인 버블을 이용하여, 강력한 공격을 하는 딜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드의 경우에는 기력이라는 자원을 사용하여 버블을 만들어내는 기술


기력과 버블을 이용하여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마무리일격으로 나뉩니다. 


즉.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버블기술을 가장 저렴하고 강력하게 빠르게 써 버블을 수급하는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겠죠

▲야성 드루이드 에게는 6개의 버블 회복 기술이있다.

무슨 스킬이 가장 셀까?

해당 표를 보게된다면, 45초 쿨기술인 야성의 광기를 제외한다면, 
달바라기, 갈퀴발톱, 잔혹한베기, 칼날발톱, 휘둘러치기, 난타 순으로 강함을 알수있다.

그렇다면 가장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생각이 들것인데,
달바라기와 갈퀴발톱은 도트공격이 때문에 제외를 하고 잔혹한베기는 쿨이있어 제외를 한다면
 
칼날발톱이 가장 높은공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일 공격시에 많은 유저분들이  
칼날 발톱을 사용하게 되고,

난타의 경우에는 매우 낮은 공격력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쓸 필요 없는 스킬이라고 보이죠

칼날발톱은 휘둘러치기에 비해 13%가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하고있고
난타에비해 66% 강력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할게 있습니다.
버블기술의 자원소모량이 모두 다르다는것과
물리기술과 출혈기술의 차이를 말이죠

야드의 특화의 경우에는 출혈데미지와, 마무리일격에대한 매우 높은 수준의 데미지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특화수치는 16%는 기본으로 주어지죠.

즉 출혈 스킬인  난타의 경우에는 특화가 올라감에 따라 효율이 증가된다는 의미이며, 자원이 매우 제한적인 야드의 경우에는 스킬 소모 기력 또한 효율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 기력 수치에따른 데미지 값을 환산하면 다음과 같다.

다음과 같은 계산법을 이용하여 데미지를 환산을 한다면 

=> 공격력계수 * 100%+특화계수(출혈데미지일경우에만) / 소모기력

재미있게도 광역기술인 휘둘러치기와 칼날발톱이 동일한 데미지를 주게됩니다. 

또한 표에서도 보이듯 특화 70%가 넘어간다면
난타의 공격력이 휘둘러치기와 칼날발톱을 상회하게 됩니다.

즉 갈퀴발톱은 최대한 걸어놓고, 휘둘러치기, 칼날 발톱 무엇을 사용해도 상관없다고 볼수있죠.

하지만 이정도는 많은 야드분들이 알고 계셨던 사실이겠습니다만, 우리 항상 버블기술만 사용하는게 아니죠
모든 버블이 모였다면, 우리는 항상 마무리 일격을 사용해줘야만 합니다.

즉 5버블 + 마무리 일격이 한사이클로서 작용을 하기때문에 마무리 일격에대한 데미지 분석도 필요한거죠

▲ 사이클에 필요한 기력대비 데미지값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흉포한 이빨 기준)

다음과 같은 식으로 기대값을 분석할수 있습니다.

=>기력수치에 따른 데미지 환산값 * 필요기력 *5(버블) + 흉포한이빨 공격력*100%+특화수치 / 총 필요기력 

위와 비슷한 형태는 보이지만 확실히 수치에서 재미있는 결과가 나옵니다.
마무리일격이 들어갔기때문에 특화의 영향을 받게되었으며,

모든 분야에서 휘둘러치기가 칼날발톱을 상회하게 됩니다.

난타또한 80%에서는 휘둘러치기보다 높은 기대값을 가지고있었지만, 마무리일격이 포함되니, 더 낮은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즉 자원을 적게 소모할수록 높은 기대 값을 가질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에 숲의영혼 특성을 사용하게된다면 한 사이클에 15 자원을 돌려주고
마무리일격 데미지가 증가되 때문에(용군단 기준) 적은 자원을 소모하는
스킬 일수록 이 보다 더 높은 계수를 가지게 될 것 입니다.

즉 일반적인상황에서, 칼날발톱은 매우 손해이기때문에,
클리어캐스팅 상태에서 난타가 충분히 남았을경우에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즉 용군단에서는 자원을 적게 소모하는, 달바라기 또한 특성으로서 매우 우수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이에 대한 연구는 다음 글인 특성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치명타 왜 올리는거야?

야성드루이드라면 메인 스탯이 치명타가있습니다.
모든 시즌을 통틀어 야성드루이드는 치명타 스탯을 자주 올렸었죠
일반적으로 대부분 클래스의경우에는 치명타는 데미지를 특정확률로 데미지를 두배 올려주는 스킬입니다.
즉 치명타가 30%가 있다면 내가 받을수 있는 3
0%확률로 데미지가 두배이기 때문에 효율은 30%정도가 되는거죠

하지만 야성 드루이드 도대체 치명타 얼마나 좋길래 올리는걸까요?

연계점수 스킬이 치명타를 입히면 연계점수를 주는 기력부족한 야드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어둠땅 기본 스킬) (용군단 특성)입니다.

즉 치명타가 자주 발동 될수록 마무리일격까지 가기위한 버블스킬이죠

 

▲ 치명타에 따른 5버블 기력 소모량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 기력 소모량 * 100%-치명타 * 4 + 기력소모량

즉 치명타 의 80%만큼 소모기력이 줄어든다

치명타가 높을수록 훨씬 적은 자원으로 버블을 쌓을 수 있다. 
야성의 광기의 경우에는 5버블 스킬이기때문에 동일하다.

▲ 데미지 공식에 따라 환산하면 다음과같다. (특화 50%기준)

=> (기력별 데미지 계수 * 필요자원 * 필요버블 스킬횟수(5회에서 10%당 0.4% 감소)) + (흉포한이빨 데미지 * 특화계수) / 필요총기력+50 (흉포한이빨 기력) * 치명타 계수데미지 / 자원회복시간 으로 계산할수있다.

치명타 10%당 데미지는 약 19% 상승한다. (일반 적인 버블 사이클 사용 시에만 적용) 

하지만 영혼소집이나, 쿨기술의 경우에는 사이클의 딜이 적용되지않으니,
약 총 딜량의 12-16%정도로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성 사이클에 따라 다름)

치명타 1pts 당 데미지 0.035 ~ 0.055% 증가

4버블시에는 최대한 자원이 적은 스킬을사용해야 좀 더 적은 자원으로 버블을 회복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