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처음엔 빠르게 움직이던 일월식바에 맞춰 딜하던 시스템이 사라져서 실망했고,
처음에 하면서도 왜 이렇게 단조롭고 재미가 없지 싶었는데
2주차때 4셋을 맞추고나니 예전 3연별쇄 날리던 느낌도 나고 자원도 펑펑 써대니 재미를 붙여서 정말 재밌게 하고 있네요.
결론만 말하자면 지금 조드가 파다보니까 심화해서 봐야 될 부분들도 많고 드군때보다 재밌는 것 같습니다. 만물의 조화, 별의 동료, 별의 군주, 비전맥동, 3도트 유지+버섯스택, 그리고 4셋 효과까지
눈과 손이 즐겁네요.
이러다가 드루만 세개 키우는거 아닌가 싶습니당...
재밌어서 연구도 많이 하다보니 공략글도 써보고 싶고한데
예전처럼 막 로그가 좋고 신화도 다잡은 제가 아니다보니 쓸 용기는 나지 않네용...
좀 더 잘하게 되어서 한번 예전처럼 공략글을 쓸 수 있게 되길 바라는 푸념이었습니당...
여러분도 재밌는 조드하세용 뿌엉

https://m.inven.co.kr/board/wow/40/72762?my=post
이건 드군 시절에 찍었던 영상인데 가끔씩 추억회상으로 보곤 합니다ㅋㅋㅋ 20살 시절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