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잘 보십쇼. 50점 이하 회드를 위한 글 입니다.
절대 고수를 위한글이 아니고, 시키는 대로 하면 50점 위로 올라갈수 있는 방법만 알려드리는겁니다.

1. 본인소개



쩔 힐러는 못되지만 영웅 기준 평균(Median) 83.1점인 중상급 회드 입니다. 50점은 넘어요.


2. 힐하는 법 

레이드에서 회드가 힐할때 주의해야 하는점은 고수님이 작성하신 가이드글을 보시면 됩니다.

그거 보고 그대로 따라만 하면 되는걸?!
그걸 못하니까 50점이 안되는거죠

그래서 저는 50점 이하의 회드님을 위한 다른 솔루션을 제시하는건데요

준비물이 3가지 있습니다.

1) 애드온

2) 위크오라

3) 아이템
검떼에서 주는 장신구 척추뼈 꼭 있어야 합니다. 

이 3가지를 준비를 하신후, 위크오라가 시키는 대로만 누르십쇼. 
음성과 아이콘으로 쉬지 않고 잔소리를 합니다.


위크오라가 피생 없다고 하면 본인에게 피생걸고
바닥힐 없다고 그러면 뭉쳐져 있는 진형에 한번 뿌리고
신치 쿨왔다고 그러면 신치+급성 사용하시고
번뜩임 버프 있다고 하면 재생쓰시고 
숲수호자 3스택이라고 뭐라하면 하나 소모 하시고
번성좀 쓰라고 그러면 번성쓰시고
바닥힐 다시 깔라고 그러면 -> 무시하세요 바닥힐 받는 사람이 3명이 안되면 안내가 나오는데 .. 마나를 아낍시다
급성 쿨왔다고 그러면 -> 이건 무시하세요. 급성은 신치랑 같이 쓰는게 나은것 같아요.



그 이외에 잔소리 안하는 남는 시간에는 오로지 회복만 겁니다.
회복이 없는 사람들에게 회복 1개씩 겁니다.
할꺼 없을때는 그저 회복만 계속 둘둘 감아요. 
이미 있는 사람 말고 없는 사람 찾아서 감으면 됩니다.

나중에는 회복이 아니라 재생을 섞어 쓰기도 하게 되겠지만 아무튼 일단 시키는대로 해보세요

중간중간 피 많이 없는 사람에게 숲수호자 한마리 던저도 좋고
광역데미지 들어올때 숲수호자 있는거 다 털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화신은 쿨마다 계속 켜세요. 화신은 쿨기니까 피많이 빠질때 써야지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화신 쿨마다 켜고 화신중에도 잔소리가 시키는것외에는 회복을 최대한 감으세요.

혹시 회복이 없는 사람이 눈에 잘 안들어온다면 
이 위크오라를 추가로 설치하시고 사용자 정의 옵션에 가서 아래 처럼 설정을 하세요


분홍색 점선으로 반짝이는게 회복을 걸어야 할 대상이고,
초록색 점선으로 반짝이는건 재생/숲수호자/신치를 써줄 대상입니다.



앗, 평온을 빼먹었는데, 평온은 공대장이 지정을 한경우 지정한 타임에 쓰시고
프리하게 쓸수 있으면 대충 피 확 빠졌을때 쓰시면 되는데 평온 쓰기전에 가능하면
모든 쿨기를 다 털어넣으시기 바랍니다. 화신,숲수호자 3마리,번성,신치+급성 등등
모든 쿨기가 다 사용중인상태에서 평온을 쓰는게 제일 좋아요 (모든 스킬 20초씩 쿨감)

이게 답니다.  끝.

아.. 그리고 네임드 시작전 카운트 시작하면 바로 화신켜고 회복 둘둘 감습니다.
지금 네임드들 대부분 시작하자 마자 광데미지가 들어오니까 화신켜고 강화된 회북 둘둘감고
신치+급성+번성으로 시작하세요~


3. 마나관리

쉬지않고 회복을 계속 뿌리기 때문에 마나 관리가 안될꺼에요. 그러므로 척추뼈 장신구가 꼭 필요합니다.

저는 마나관리를 85% 쯤에 정신자극을 쓰고, 그럼 마나가 다시 95%가 될껀데 그 상태에서 90%
밑으로 내려가면 일단 마나물약을 하나 먹습니다. 전투가 길어질경우 후반부에 마나약을 또 먹을수 있거든요

근데 안그래도 정신이 없는데 내 마나가 몇%인지 어떻게 보냐?

그런분들은 마나 감시 위크오라를 설치하세요


내 마나잔량이 변동이 있을때 10% 단위로 불러 줍니다. 90%미만, 80%미만, ... , 10%미만
정신자극 사용가능하고 마나가 80% 미만이면 계속 둥 둥 거립니다.


4. 기타

다쓰고 보니 하나빼먹었는데 피락의 경우 불길 발화 해제가 중요 합니다.
중첩이 높은 사람부터 풀어줘야 해요.
해제를 안하면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사실 누가 죽던지 말던지보다
해제가 밀리면 공대장이 분제한다고 협박을 할껍니다. 그러니 아래 위크오라를 쓰세요


해제가 가능할때 중첩이 높은사람 테두리가 노란색으로 반짝입니다.
해제가 쿨일때는 고중첩자에게 초록색 반짝이는데 힐 잘챙겨줍시다.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