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즌 회드에 대해 이것저것 배워 가며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도 하나 어려움을 겪는 게 레이드에서의 마나 관리입니다.

영웅 레이드 8넴 전까지는 킬 타임이 4분 미만이기 때문에 회복을 막 뿌려대도 마나에 문제가 없는데,
영웅 피락이나 신화 레이드 때부터 항상 마나 문제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특히나 신화 의회처럼 킬 타임이 7분 이상 넘어가는 곳에서는 200k 힐업 하기도 힘들 정도로
마나 관리가 어렵더라고요. (따로 정공은 하지 않고 글로벌 신화 트팟 같은 곳 다니고 있습니다)
가특 세팅에(가속 42%, 특화 19%) 장신구는 영웅 핍, 척추 뼈 끼고 있습니다.

1. 신화 레이드 회드 님들 타임라인을 몇 개 보니 회복을 거의 쉬지 않고 계속 사용하시던데,
이렇게 사용해도 마나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2. 재생은 번뜩임일 때만 사용하고 그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이득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풍요 스택이 높을 때는 재생으로 조금씩 힐 하는 것이 나은지 판단이 잘 안 섭니다.

3. 어떤 분은 회복 2중첩 특성(싹틔우기)을 찍지 않고 가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지 알고 싶습니다.

4. 영웅 레이드 피락에서 칼도레이 영혼 찍힐을 하게 되면 마나가 금방 마르던데, 따로 관리법이 있나요?
더군다나 제가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영혼을 힐하는 동안에는 파티 힐을 잘 못 보겠던데,
혹시나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레이드에 대한 실력과 경험이 부족해서 잘 모르는 게 많습니다.
많은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