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캐는 운무고
현재 부캐로 만렙 회드를 간간이 공찾 돌리고, 가끔 영던도 가는 정도로
가볍게 플레이하는 유저입니다.


아직 회드로는 쐐기 등등 본격적으로 스펙업을 위한 컨텐츠에는 도전하지 않고 있지만
내부 전쟁 때는 복술이나 회드 중 하나를 택해서
확장팩 초기부터 운무랑 같이 키워보려고 하는데,
제가 5인던전에서 회드로 힐하는 방식이 이게 맞나...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특성은 광합성, 관목, 신록 주입, 숲의 영혼 등을 찍었고
피어나는 생명은 탱커와 저에게 유지,
파티원 전원에게 회복을 항시 유지하고
탱커가 자리를 잡으면 꽃피우기를 씁니다.
좀 피가 많이 빠지는 파티원이 있다 싶으면 신속한 치유나 재생을 쓰고
광역 데미지가 들어오면 신속한 치유->급속 성장을 쓰고요.
그리고 이게 제가 회드를 플레이하는 방식의 거의 전부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힐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지금은 시즌말이라 영던 난이도가 많이... 낮죠.
쐐기나 시즌 초 영던에서 이렇게 플레이해도 문제가 없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싹틔우기는 5인던전에서는 안 쓰고, 레이드에서만 쓰는 특성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