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패치가 임박하였습니다 . 5.3과 비교하여 드루이드가 어떠한 변경점이있는지 간단히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단순히 글로 설명드리면 패치가 된후 다시 찾아봐야하고 이해가 어려울수있으니 스샷을 보태 설명하고자 합니다.

<신규 특성/스킬 or 문양>



신규스킬 발생력 입니다.

툴팁그대로 본인이 시전한 회복의 효과를 400%가속합니다. 회드의 유일한단점이라고할수있는 순간적인 힐량을 보충해줄수있는 매우좋은스킬입니다. 사거리도 40m로 길고 쿨타임이 없는점 등 활용도가 굉장히좋습니다.
현재가속 12%로 회복틱이 10초로 시작하는데 발생력사용시 남은시간이 2초로 줄어들면 2초동안4틱의 추가틱이들어가 10만정도의 힐량을 기대할수있었습니다 (pvp착용시 주문력 28113)





신규특성 이세라의 선물입니다.

기존의 30레벨 특성줄의 자연의 신속함은 회복드루이드 기본스킬로 변경이되어 그 빈자리에 이세라의 선물이 생성되었습니다. 사용/발동이 아닌 지속효과이며 주문력 3만정도에서 틱당 4만정도의 힐량을 기대할수있습니다.





신규문양 몰아일체 입니다. 기존의 순간이동 달숲: 효과와 비슷한 순간이동 효과이며 시전시간은 3초 입니다. 쿨은 없지만 어디로갈수 없는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사용하여 갔던곳은 솔라자르분지/트리스팔숲 / 네바람의 계곡 / 달의 숲/ 잿빛골짜기/ 어둠해안 등 동부왕국 칼림도어 노스랜드 판다리아 가리지않고 갑니다. 어디로갈지모른다는게 흠이지만 쿨다운이없어서 반복해사용가능하단점이 고고학시작하는분들에겐 너무나도좋은 희소식이 될것같네요 .


신규문양으로 생긴 싹든 버섯입니다. 이문양 효과를 알아볼려면 기존야생버섯에서 변경된점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변경된 야생버섯 입니다. 기존의 야생버섯이 3개의 버섯을 지면에 클릭하여 설치하고 터트리는방식이었지만 5.4 패치에서는 3개의 버섯이 1개의 버섯으로 압축됩니다. 그리고 지면을 선택해 설치하는 방식이아닌 자신이 선택한 대상의 위치에 버섯이 설치됩니다. 어떻게 보면유용하겠지만 무빙이 많은 네임드전에선 활용하기가 힘들겠지요 그래서 나온 문양입니다. 이문양을 사용하면 5.3 기존과같이 대상의 위치가 아닌 지면을 클릭해 설치할수있으므로 레이드에선 필수로 사용될 문양이될것 같습니다.

<변경된 문양들>



<회복드루이드 세트효과or 룩>



-이번 소개글은 회복드루이드에 국한된것이므로 야성/조화드루의 특성/스킬/문양등의 변경점은 포함되지않았습니다. 그점 유의해주시고 이번주내로 야성or조화 소개글을 추가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