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이후 심크를 돌려봤는데

현재

탬랩251 
246+233 쌍 밤끝
테오타르 (채찍도관+깊은단검+첨예한비수)

인데

오늘 심크를 돌려본 결과 혈관 관통 도관이 첨예한 비수보다 심크값 50정도 높으며

제 심크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키리안 미카니코스 (깊은단검+혈관 관통+첨예한비수)의 심크값은

혈관 관통 도관을 낀 벤티르 테오타르보다도 300정도가 높았습니다.

즉, 키리안 미카니코스가 9.1까지 주류였던 현재 셋팅보다 심크값이 350높았습니다.

아시다시피 350의 차이면 심크상으로는 꽤 유의미한 차이입니다.

거기다 무법도 키리안이 나쁘지 않은 것을 생각했을 때 

고려할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WCL 로그에도 키리안 잠행이 꽤나 분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도 있구요.  (신화 실바기준)

패치하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구요.

죽상 채찍 버그도 사라진 마당에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아보입니다.

계속 수정하면서 덧붙이고 있지만 키리안 잠행으로 가면

순종을 사용할 때보다 훨씬 쿨기의 시간을 맞추는 것에서부터 자유로워질 것 같구요.

물론 전 당장 내일이 공대 일정이라 당장 바꿔보고 싶어도 적어도 이번주 일정 후에나

바꿔야 하나 고민이 되긴하지만요. 키리안 영예를 하루만에 40에서 3잠재 금테까진 해줘야하니

P.S 물론 전 레이드를 중점으로 이야기하였으며 쐐기는 고려하지 않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저도 키리안 잠행을 해본적이 없어서 쐐기에서는 벤티르 순종보다 더 나은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무법과의 스왑을 고려했을 땐 더 메리트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