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탭에 마지막 남은 업적인 2700점을 달성한 기념으로 팁글써볼까합니다.
도법사택틱부분은 제가 아직 적응중이라 완전 흡수는 안되어서 글로 적긴 뭐하고
그냥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정보에 관해서만 쓸까합니다.

1. 스탯세팅은 어떻게?

현시점 제 세팅기준으로는 이렇습니다.
(치명타 20%가 맞춰진 건 장신구에 붙은 치타 때문인데 이건 고려 안하셔도 됩니다.)

치: 20%
가: 0%
특: 60%
유연: 34.97%

2. 조합은 뭘로?

2:2에서는 도사, 도법 3:3에서는 도법사

참고로 2:2에서 본인은 수사와 하고있으나, 사실 잠행+수사는 별로 좋은 조합이아님
암살+수사를 하거나
잠행+신사를 하게되면 2:2에서만큼은 최고티어 조합이고 성능도 확실합니다.

물론 힐러가 구하기 어려울땐 법사랑 하는게 최고임. 사실 힐러가 있다고 치더라도
도법은 무상성에 가까울만큼 강력하고 좋은 조합임.
특히나 장신구에 대한 수요때문에 PVP를 하려는 법사들이 꽤많기에 파트너 찾기도 수월함

3. 성약은 뭘로?

무조건 키리안...2:2건 3:3이건 키리안이 베스트임.
대부분의 유저가 PVE유저라서 현재 잠행 베스트픽인 벤티르를 포기하기 아까울수있으나
벤티르할때겪는 고생을 키리안으로하면 훨씬 덜하게됨.

물론 2:2에선 벤티를 해도 목표점이 결투사이하면 다 가능은 하다만 좀더 쉽게가려면 키리안.
(게다가 듣기론 키리안잠행이 9.2에선 뜰수도있다하니 미리 영예작 해두는것도 나쁘지않아보임)

4. 전설은 뭘로?

'뒤울리는 청명' 고정
3번 키리안이 좋은이유가 이 전설 때문이라는게 가장 영향이 큼
공턴에 대한 쿨기배분의 자유도가 늘어남. 이번공에 상대가 칼 생존기가 나와서 제대로 딜못박고 딜컷햇을시
다음공턴에 아직 소모하지 않은 령충전연계점수로 바로 바로 딜을 할수있음
쿨도 짧고 딜링능력은 최상급

5. 운영은 어떻게?

상황변수가 많은 투기장에서 무조건 이렇게해라 같은 정형화된 플레이는 없어요
PVE컨텐츠처럼 피통 몇구간에선, 경과시간 언제부터는...이런 페이즈가 존재한게 아니기 때문에
상대의 위치, 나의 위치 상대와의 거리, 나와 적의 쿨기상태 아군의 쿨기상태 등 너무 할수있는 플레이가 다르고
잠행도적은(암살은X) 그 할수잇는 가용치가 타 전문화보다 폭이 큼

따라서 장황한 설명보다는 요런 몇가지 마인드를 장착하면 좋을것같음

-스턴중이 아닐땐 킬이 엔간해선 잘 안나옴 
 (스턴공턴이끝낫는데 피 20~30%남은 적따보겠다고 후에써야될 생존기 다써가면서 그격절개질해봐야
 적 힐러 메즈아니면 다 살려냄)
-공격과 수비턴의 구분을 확실히 할것
(위 내용의 연장선인데, 이번턴에 안죽는다는것을 알고 딜을 할경우 적의 목표쿨기를 뽑아냇으면 미련없이 칼때고 튈준비)
-공격턴이 15초이상 늘어지지말것(점감을 빼곡하게 사용해야 됨)
(완벽하게 준비해서 갈려고 늦어지는것도 좋지만 공탐이 너무 늘어지게되면 그만큼 도적의 피는 새어나가고
물몸 도적의 피를 매꾸기위해선 아군힐러나 아군딜러의 쿨기나 마나가 빨려나간다는걸 명심해야함
특히나 내가 완벽히 준비되고 대놓고 "나 갈거야~!!"이런모습을 적에게 들키면 적의 쿨기도 돌아고 미리 수비준비가 됨)

기타 추가로 궁금한건 쪽지&댓글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