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 주간에는

6타겟을 넘는 빅풀에서 원한 유지 = 딜에 도움을 주는 요소가 딱히 없고 내 연번이랑 냉충을 빨아 먹는 방해 요소라서

공략딜이 잘 안 되는 감은 있습니다. (미터기상에 잡히지는 않지만)

일단 몇 판 해 보니 담쟁이나 자유지대, 썩굴 돌쩌귀 구간 같이
몹을 달고 치면서 이동하거나 몹을 계속 데리고 오는 상황에 한해서는 기존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반면 동선이 길어서 풀링 도중 쿨을 식히는 던전 (누각, 주입, 넬타) 에서는 쿨기 동안 약해진 체감이 좀 나는 것 같네요.

몹을 오래 잡게 되는 단수에서는 딱히 손해라고 볼 만한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20단 언저리에서 몹이 빠르게 잡힐 때는 별로입니다.